광주지법 형사8단독 장동혁 부장판사는 어린이집 원생을 학대한 혐의로 기소된 전 보육교사 26살 A씨에게
벌금 300만 원을 선고하고, 40시간의 아동학대 치료프로그램 이수를 명령했습니다.
A 씨는 지난해 6월4일 오전 10시30분쯤 지역 한 어린이집 교실에서
자신의 말을 듣지 않는다는 이유로 3살인 원생을 밀치고 때리려하는 등
1달여 동안 총 131회에 걸쳐 원생 6명을 정서적으로 학대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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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집 원생 학대 전 보육교사에 벌금 3백만 원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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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4-15 08:00:31
광주지법 형사8단독 장동혁 부장판사는 어린이집 원생을 학대한 혐의로 기소된 전 보육교사 26살 A씨에게
벌금 300만 원을 선고하고, 40시간의 아동학대 치료프로그램 이수를 명령했습니다.
A 씨는 지난해 6월4일 오전 10시30분쯤 지역 한 어린이집 교실에서
자신의 말을 듣지 않는다는 이유로 3살인 원생을 밀치고 때리려하는 등
1달여 동안 총 131회에 걸쳐 원생 6명을 정서적으로 학대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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