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0시 50분쯤
진안군 마령면의 빈 양계장에서 불이 나
양계장 한 동을 모두 태우고
3억 9천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2시간 반 만에 진화됐습니다.
새벽 1시 40분쯤에는
완주군 용진읍 한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
2백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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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밤사이 양계장·비닐하우스에서 화재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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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4-15 08:15:21
오늘 새벽 0시 50분쯤
진안군 마령면의 빈 양계장에서 불이 나
양계장 한 동을 모두 태우고
3억 9천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2시간 반 만에 진화됐습니다.
새벽 1시 40분쯤에는
완주군 용진읍 한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
2백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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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희 기자 ginitr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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