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봉늪 환경영형평가 재작성 요구 단식 4일째
입력 2019.04.14 (10:50)
수정 2019.04.15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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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실' 환경영향평가 논란에 휩싸인
창녕 대봉늪 주변
재해예방사업 공사 재개에 반발해
경남환경운동연합 이보경 사무국장이
나흘 째 단식하고 있습니다.
경남환경운동연합은
지난 11일부터 낙동강유역환경청 앞에서
단식 농성에 돌입하며
환경청의 묵인 하에
창녕군이 제방축조공사를 강행해
습지생태가 위협받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환경련은 법정 보호종 서식을 누락하는 등
3시간 만에 졸속 작성된
대봉늪 소규모환경영향평가에 대한
재작성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창녕 대봉늪 주변
재해예방사업 공사 재개에 반발해
경남환경운동연합 이보경 사무국장이
나흘 째 단식하고 있습니다.
경남환경운동연합은
지난 11일부터 낙동강유역환경청 앞에서
단식 농성에 돌입하며
환경청의 묵인 하에
창녕군이 제방축조공사를 강행해
습지생태가 위협받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환경련은 법정 보호종 서식을 누락하는 등
3시간 만에 졸속 작성된
대봉늪 소규모환경영향평가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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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봉늪 환경영형평가 재작성 요구 단식 4일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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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4-15 08:52:36
- 수정2019-04-15 08:55:57
'부실' 환경영향평가 논란에 휩싸인
창녕 대봉늪 주변
재해예방사업 공사 재개에 반발해
경남환경운동연합 이보경 사무국장이
나흘 째 단식하고 있습니다.
경남환경운동연합은
지난 11일부터 낙동강유역환경청 앞에서
단식 농성에 돌입하며
환경청의 묵인 하에
창녕군이 제방축조공사를 강행해
습지생태가 위협받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환경련은 법정 보호종 서식을 누락하는 등
3시간 만에 졸속 작성된
대봉늪 소규모환경영향평가에 대한
재작성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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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원혁 기자 wh_s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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