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서울 한낮 18도 ‘포근’…큰 일교차 ‘건강 유의’

입력 2019.04.15 (09:55) 수정 2019.04.15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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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하늘에 깨끗한 공기, 따스한 햇살까지 오늘은 무엇하나 부족함이 없는 완연한 봄날씨가 예상됩니다.

봄 날씨의 가장 큰 특징인 큰 일교차도 빼놓을 수 없는데요.

아침에는 쌀쌀했지만 햇살이 비추면서 기온이 빠르게 오르고 있습니다.

한낮에 서울 기온 18도로 포근하겠습니다.

내일 낮부터는 남서풍이 불면서 기온이 더 오르겠습니다.

이번 주에는 낮 기온 20도 안팎으로 완연한 봄을 느낄 수 있겠습니다.

전국에는 맑은 하늘이 드러나있습니다.

햇살이 비추면서 안개도 빠르게 걷히고 있습니다.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대기가 차차 건조해지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18도, 대전과 광주 20도, 대구 22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일교차가 10도 이상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3.5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이번 주는 대체로 맑겠지만 내일 제주와 전남해안에는 밤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해 모레 오전까지 남해안에는 비가 내리겠습니다.

날씨정보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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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서울 한낮 18도 ‘포근’…큰 일교차 ‘건강 유의’
    • 입력 2019-04-15 09:56:53
    • 수정2019-04-15 10:0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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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하늘에 깨끗한 공기, 따스한 햇살까지 오늘은 무엇하나 부족함이 없는 완연한 봄날씨가 예상됩니다.

봄 날씨의 가장 큰 특징인 큰 일교차도 빼놓을 수 없는데요.

아침에는 쌀쌀했지만 햇살이 비추면서 기온이 빠르게 오르고 있습니다.

한낮에 서울 기온 18도로 포근하겠습니다.

내일 낮부터는 남서풍이 불면서 기온이 더 오르겠습니다.

이번 주에는 낮 기온 20도 안팎으로 완연한 봄을 느낄 수 있겠습니다.

전국에는 맑은 하늘이 드러나있습니다.

햇살이 비추면서 안개도 빠르게 걷히고 있습니다.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대기가 차차 건조해지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18도, 대전과 광주 20도, 대구 22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일교차가 10도 이상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3.5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이번 주는 대체로 맑겠지만 내일 제주와 전남해안에는 밤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해 모레 오전까지 남해안에는 비가 내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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