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바이,아파트 등 화재 잇따라 ..2명 부상
입력 2019.04.14 (11:00)
수정 2019.04.15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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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4일) 새벽 5시 반쯤 부산 중구 대청동의 한 4층짜리 주택 앞에 주차된 오토바이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3백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를 내고 1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근 주민 10여 명이 대피했으며, 2명은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또 오늘(14일) 새벽 1시쯤에는 부산 동래구 안락동의 한 아파트 3층 베란다에서 불이 나 베란다 일부가 탔습니다.
경찰은 베란다 화단에서 연기가 났다는 집주인의 말을 토대로 아파트 위층에서 담뱃불이 떨어지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불로 인근 주민 10여 명이 대피했으며, 2명은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또 오늘(14일) 새벽 1시쯤에는 부산 동래구 안락동의 한 아파트 3층 베란다에서 불이 나 베란다 일부가 탔습니다.
경찰은 베란다 화단에서 연기가 났다는 집주인의 말을 토대로 아파트 위층에서 담뱃불이 떨어지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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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토바이,아파트 등 화재 잇따라 ..2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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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4-15 10:05:48
- 수정2019-04-15 10:42:46
오늘(14일) 새벽 5시 반쯤 부산 중구 대청동의 한 4층짜리 주택 앞에 주차된 오토바이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3백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를 내고 1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근 주민 10여 명이 대피했으며, 2명은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또 오늘(14일) 새벽 1시쯤에는 부산 동래구 안락동의 한 아파트 3층 베란다에서 불이 나 베란다 일부가 탔습니다.
경찰은 베란다 화단에서 연기가 났다는 집주인의 말을 토대로 아파트 위층에서 담뱃불이 떨어지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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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자 기자 psj3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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