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작은 도서관 공모 사업 17곳 선정

  문화체육관광부가 추진한 '생활기반시설 작은도서관 조성 추가 공모사업’에서 전남지역 17곳이 선정됐습니다.

  전라남도는 문체부의 작은 도서관 공모사업에 순천 6곳을 비롯해 광양과 담양, 완도 각각 2곳,

곡성․고흥․장흥․진도․신안이 각각 1곳이 선정돼 모두 14억 원의 국비를  지원받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작은 도서관 조성사업은 주민들이 독서와 문화프로그램을 통해 지역공동체의 결속력을 높일 수 있도록

생활밀착형 소규모 문화공간을 구축하는 사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