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2019 양주 회암사지 왕실축제’ 27일 개최
입력 2019.04.15 (10:31)
수정 2019.04.15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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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가 봄 내음 가득 담은 연한 바람과 따스한 햇볕이 내리쬐는 오는 27일(토) ‘2019 양주 회암사지 왕실축제’를 엽니다.
태조 이성계의 '또 다른 왕궁' 이자 마음의 안식처인 '치유의 궁궐', 115,000여㎡(3만 5천여 평)에 달하는 광활한 양주 회암사지(사적 제128호)에서 펼쳐지는 이번 왕실축제는 '태조 이성계, 조선의 봄을 열다'를 부제로 진행합니다.
축제는 태조 이성계의 어가행렬을 시작으로 착한콘서트 공개방송, 궁중무용, 양주무형문화재, 유네스코 국제무예시범단의 문화공연, 조선왕실·고고학 등 체험교육, 거리극 공연, 연날리기, 조선왕실 캐릭터 퍼포먼스, 역사 퀴즈대회 등 풍성하게 진행됩니다.
특히, 축제날 오전 9시 30분, 1호선 덕정역 앞에서 회암사지까지 약 4.3㎞ 구간에서 300여 명의 대규모 인원이 참여해 펼치는 '왕의 행렬'은 태조 이성계의 회암사 행차모습을 재현하며 시민과 관람객들에게 조선시대로의 시간여행을 한 듯한 색다른 경험을 선사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태조 이성계의 '또 다른 왕궁' 이자 마음의 안식처인 '치유의 궁궐', 115,000여㎡(3만 5천여 평)에 달하는 광활한 양주 회암사지(사적 제128호)에서 펼쳐지는 이번 왕실축제는 '태조 이성계, 조선의 봄을 열다'를 부제로 진행합니다.
축제는 태조 이성계의 어가행렬을 시작으로 착한콘서트 공개방송, 궁중무용, 양주무형문화재, 유네스코 국제무예시범단의 문화공연, 조선왕실·고고학 등 체험교육, 거리극 공연, 연날리기, 조선왕실 캐릭터 퍼포먼스, 역사 퀴즈대회 등 풍성하게 진행됩니다.
특히, 축제날 오전 9시 30분, 1호선 덕정역 앞에서 회암사지까지 약 4.3㎞ 구간에서 300여 명의 대규모 인원이 참여해 펼치는 '왕의 행렬'은 태조 이성계의 회암사 행차모습을 재현하며 시민과 관람객들에게 조선시대로의 시간여행을 한 듯한 색다른 경험을 선사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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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4-15 10:31:00
- 수정2019-04-15 10:35:38
양주시가 봄 내음 가득 담은 연한 바람과 따스한 햇볕이 내리쬐는 오는 27일(토) ‘2019 양주 회암사지 왕실축제’를 엽니다.
태조 이성계의 '또 다른 왕궁' 이자 마음의 안식처인 '치유의 궁궐', 115,000여㎡(3만 5천여 평)에 달하는 광활한 양주 회암사지(사적 제128호)에서 펼쳐지는 이번 왕실축제는 '태조 이성계, 조선의 봄을 열다'를 부제로 진행합니다.
축제는 태조 이성계의 어가행렬을 시작으로 착한콘서트 공개방송, 궁중무용, 양주무형문화재, 유네스코 국제무예시범단의 문화공연, 조선왕실·고고학 등 체험교육, 거리극 공연, 연날리기, 조선왕실 캐릭터 퍼포먼스, 역사 퀴즈대회 등 풍성하게 진행됩니다.
특히, 축제날 오전 9시 30분, 1호선 덕정역 앞에서 회암사지까지 약 4.3㎞ 구간에서 300여 명의 대규모 인원이 참여해 펼치는 '왕의 행렬'은 태조 이성계의 회암사 행차모습을 재현하며 시민과 관람객들에게 조선시대로의 시간여행을 한 듯한 색다른 경험을 선사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태조 이성계의 '또 다른 왕궁' 이자 마음의 안식처인 '치유의 궁궐', 115,000여㎡(3만 5천여 평)에 달하는 광활한 양주 회암사지(사적 제128호)에서 펼쳐지는 이번 왕실축제는 '태조 이성계, 조선의 봄을 열다'를 부제로 진행합니다.
축제는 태조 이성계의 어가행렬을 시작으로 착한콘서트 공개방송, 궁중무용, 양주무형문화재, 유네스코 국제무예시범단의 문화공연, 조선왕실·고고학 등 체험교육, 거리극 공연, 연날리기, 조선왕실 캐릭터 퍼포먼스, 역사 퀴즈대회 등 풍성하게 진행됩니다.
특히, 축제날 오전 9시 30분, 1호선 덕정역 앞에서 회암사지까지 약 4.3㎞ 구간에서 300여 명의 대규모 인원이 참여해 펼치는 '왕의 행렬'은 태조 이성계의 회암사 행차모습을 재현하며 시민과 관람객들에게 조선시대로의 시간여행을 한 듯한 색다른 경험을 선사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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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석현 기자 buro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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