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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황제’ 우즈, 마스터스 우승…11년만 메이저 정상
입력 2019.04.15 (10:39) 수정 2019.04.15 (11:05) 지구촌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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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의 타이거 우즈가 꿈의 무대로 불리는 마스터스에서 정상에 올랐습니다.

11년 만에 다시 메이저대회의 왕좌를 거머쥐며, 골프 황제의 화려한 귀환을 알렸습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오거스타 내셔널골프클럽의 마지막 18번 홀.

타이거 우즈가 챔피언 퍼팅에 성공한 뒤 환호합니다.

13언더파로 우승한 우즈는 어머니 쿨디다, 아들 찰리 등 가족들과 뜨겁게 포옹했습니다.

황제의 귀환을 축하하는 갤러리들 사이로 당당히 행진한 우즈는, 드디어 14년 만에 마스터스 챔피언의 상징인 그린재킷을 입었습니다.

2005년에 이어 14년 만의 마스터스 우승이자, 2008년 US오픈 이후 11년 만의 메이저 정상입니다.

우즈는 이탈리아 몰리나리에 두 타 두진 채 4라운드를 시작했습니다.

거센 추격에도 잡히지 않던 몰리나리가 11번 홀에서 티샷을 물에 빠뜨려 두 타를 잃는 사이, 공동 선두로 올라선 우즈는 15번 홀 버디로 단독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이어 16번 홀에서도 버디를 추가하며 두 타차로 한발 더 달아났습니다.

18번 홀을 보기로 마무리한 우즈는 13언더파로 정상에 올랐습니다.

PGA투어 81승째를 올린 우즈는 샘 스니드의 최다 우승 기록에 1승 차로 바짝 다가섰습니다.

몰리나리는 11언더파 공동 5위에 머물렀고 존슨, 켑카, 쇼플리가 공동 2위를 차지했습니다.

한편 디섐보는 16번 홀에서 환상적인 홀인원으로 오거스타를 뜨겁게 달궜습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 ‘돌아온 황제’ 우즈, 마스터스 우승…11년만 메이저 정상
    • 입력 2019-04-15 10:42:41
    • 수정2019-04-15 11:05:12
    지구촌뉴스
[앵커]

미국의 타이거 우즈가 꿈의 무대로 불리는 마스터스에서 정상에 올랐습니다.

11년 만에 다시 메이저대회의 왕좌를 거머쥐며, 골프 황제의 화려한 귀환을 알렸습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오거스타 내셔널골프클럽의 마지막 18번 홀.

타이거 우즈가 챔피언 퍼팅에 성공한 뒤 환호합니다.

13언더파로 우승한 우즈는 어머니 쿨디다, 아들 찰리 등 가족들과 뜨겁게 포옹했습니다.

황제의 귀환을 축하하는 갤러리들 사이로 당당히 행진한 우즈는, 드디어 14년 만에 마스터스 챔피언의 상징인 그린재킷을 입었습니다.

2005년에 이어 14년 만의 마스터스 우승이자, 2008년 US오픈 이후 11년 만의 메이저 정상입니다.

우즈는 이탈리아 몰리나리에 두 타 두진 채 4라운드를 시작했습니다.

거센 추격에도 잡히지 않던 몰리나리가 11번 홀에서 티샷을 물에 빠뜨려 두 타를 잃는 사이, 공동 선두로 올라선 우즈는 15번 홀 버디로 단독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이어 16번 홀에서도 버디를 추가하며 두 타차로 한발 더 달아났습니다.

18번 홀을 보기로 마무리한 우즈는 13언더파로 정상에 올랐습니다.

PGA투어 81승째를 올린 우즈는 샘 스니드의 최다 우승 기록에 1승 차로 바짝 다가섰습니다.

몰리나리는 11언더파 공동 5위에 머물렀고 존슨, 켑카, 쇼플리가 공동 2위를 차지했습니다.

한편 디섐보는 16번 홀에서 환상적인 홀인원으로 오거스타를 뜨겁게 달궜습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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