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맑고 포근한 봄날씨…“일교차는 커요”

입력 2019.04.15 (12:15) 수정 2019.04.15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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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후엔 대부분 지방 20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이번 주는 따뜻한 봄날씨가 이어지겠는데요.

중부와 경북지역엔 다시 건조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가 전합니다.

[리포트]

요즘 기온변화가 커 건강관리 잘하셔야겠습니다.

아침엔 서울 3.9도 합천은 0도까지 내려가 예년기온을 크게 밑돌며 꽤 쌀쌀했는데요.

지금은 기온이 빠르게 오르고 있습니다.

오늘 서울의 낮기온 18도 광주 20도 합천은 24도까지 오르겠고, 일교차가 무려 15도가량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내일은 서울의 낮기온 21도로 오늘보다 기온이 조금 더 오르겠습니다.

이번 주엔 한낮에 20도 안팎으로 따뜻하겠는데요.

일교차가 커 아침 저녁으로는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대기는 다시 건조해졌습니다.

서울을 비롯한 중부와 영동, 경북지역엔 건조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오후부터 바람도 강하게 불 것으로 보여 산불 등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심하셔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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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맑고 포근한 봄날씨…“일교차는 커요”
    • 입력 2019-04-15 12:16:57
    • 수정2019-04-15 12:58:44
    뉴스 12
[앵커]

오후엔 대부분 지방 20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이번 주는 따뜻한 봄날씨가 이어지겠는데요.

중부와 경북지역엔 다시 건조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가 전합니다.

[리포트]

요즘 기온변화가 커 건강관리 잘하셔야겠습니다.

아침엔 서울 3.9도 합천은 0도까지 내려가 예년기온을 크게 밑돌며 꽤 쌀쌀했는데요.

지금은 기온이 빠르게 오르고 있습니다.

오늘 서울의 낮기온 18도 광주 20도 합천은 24도까지 오르겠고, 일교차가 무려 15도가량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내일은 서울의 낮기온 21도로 오늘보다 기온이 조금 더 오르겠습니다.

이번 주엔 한낮에 20도 안팎으로 따뜻하겠는데요.

일교차가 커 아침 저녁으로는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대기는 다시 건조해졌습니다.

서울을 비롯한 중부와 영동, 경북지역엔 건조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오후부터 바람도 강하게 불 것으로 보여 산불 등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심하셔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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