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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져스’ 제작진 “‘엔드게임’ 위해 10년 달려왔다”
입력 2019.04.15 (12:35) 수정 2019.04.15 (13:09) 문화
영화 '어벤져스:엔드게임'의 제작진과 주연배우들이 방한 기자간담회를 열고 "마블 스튜디오가 이번 작품을 위해 지난 10년간 달려왔으며 팬들이 만족할 결론을 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밝혔습니다.

오늘(15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어벤져스' 아시아 프레스컨퍼런스에는 케빈 파이기 마블 스튜디오 대표, 안소니 루소와 조 루소 감독, 트린 트랜 프로듀서, 그리고 아이언맨 역의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캡틴 마블 역의 브리 라슨, 호크아이 역의 제레미 레너가 참석했습니다.

케빈 파이기 대표는 "'엔드게임'은 마블 스튜디오의 지난 21편의 영화를 집대성하는 작품"이라며 "오직 팬들을 위해 이번 작품을 제작했다"고 말했습니다.

조 루소 감독은 "영화는 사회적 시사점이 있을 때 그 의미를 더한다고 생각한다"며 "현재 전세계적으로 국수주의가 퍼져가고 있는데 우리의 영화는 각기 다른 캐릭터들이 공동의 적을 상대해 공동체를 이룬다는 내용이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고 연출의도를 설명했습니다.

배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10년 전 근거 없는 자신감으로 시작했는데 마블 스튜디오의 시너지가 극대화됐다"며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지 예측하는 일은 불가능하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페미니즘 이슈에 대해 질문 받은 배우 브리 라슨은 "여성이 전면에 나서고 여성의 목소리가 비중 있게 등장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여성뿐 아니라 모든 관객들이 이 내용에 대해 함께 공유하고 이야기하는 것도 중요한 의미"라고 말했습니다.

24일 개봉하는 '어벤져스:엔드게임'은 전편인 '어벤져스:인피니티 워'에서 주요 배역을 비롯한 우주 생명체의 절반이 사라지는 것으로 마무리되면서 이후 전개될 내용에 궁금증을 불러일으켜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어벤져스’ 제작진 “‘엔드게임’ 위해 10년 달려왔다”
    • 입력 2019-04-15 12:35:12
    • 수정2019-04-15 13:09:06
    문화
영화 '어벤져스:엔드게임'의 제작진과 주연배우들이 방한 기자간담회를 열고 "마블 스튜디오가 이번 작품을 위해 지난 10년간 달려왔으며 팬들이 만족할 결론을 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밝혔습니다.

오늘(15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어벤져스' 아시아 프레스컨퍼런스에는 케빈 파이기 마블 스튜디오 대표, 안소니 루소와 조 루소 감독, 트린 트랜 프로듀서, 그리고 아이언맨 역의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캡틴 마블 역의 브리 라슨, 호크아이 역의 제레미 레너가 참석했습니다.

케빈 파이기 대표는 "'엔드게임'은 마블 스튜디오의 지난 21편의 영화를 집대성하는 작품"이라며 "오직 팬들을 위해 이번 작품을 제작했다"고 말했습니다.

조 루소 감독은 "영화는 사회적 시사점이 있을 때 그 의미를 더한다고 생각한다"며 "현재 전세계적으로 국수주의가 퍼져가고 있는데 우리의 영화는 각기 다른 캐릭터들이 공동의 적을 상대해 공동체를 이룬다는 내용이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고 연출의도를 설명했습니다.

배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10년 전 근거 없는 자신감으로 시작했는데 마블 스튜디오의 시너지가 극대화됐다"며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지 예측하는 일은 불가능하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페미니즘 이슈에 대해 질문 받은 배우 브리 라슨은 "여성이 전면에 나서고 여성의 목소리가 비중 있게 등장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여성뿐 아니라 모든 관객들이 이 내용에 대해 함께 공유하고 이야기하는 것도 중요한 의미"라고 말했습니다.

24일 개봉하는 '어벤져스:엔드게임'은 전편인 '어벤져스:인피니티 워'에서 주요 배역을 비롯한 우주 생명체의 절반이 사라지는 것으로 마무리되면서 이후 전개될 내용에 궁금증을 불러일으켜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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