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7일 달구벌 관등놀이 축제와
풍등날리기 행사를 앞두고,
지역 시민단체가 대구시에
안전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대구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은
불붙인 풍등이 공단 지역과 위험물저장소,
야산 등지 떨어지면 대형 화재로
이어질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나 대구시의 대책은
방염 재질의 풍등 사용과
소방인력 배치 등에 불과하다며,
보다 완벽한 안전 대책을 확보한 뒤
축제를 개최하라고 요구했습니다. (끝)
풍등날리기 행사를 앞두고,
지역 시민단체가 대구시에
안전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대구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은
불붙인 풍등이 공단 지역과 위험물저장소,
야산 등지 떨어지면 대형 화재로
이어질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나 대구시의 대책은
방염 재질의 풍등 사용과
소방인력 배치 등에 불과하다며,
보다 완벽한 안전 대책을 확보한 뒤
축제를 개최하라고 요구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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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등날리기 행사 화재 방지 대책 확보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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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4-15 12:51:31
오는 27일 달구벌 관등놀이 축제와
풍등날리기 행사를 앞두고,
지역 시민단체가 대구시에
안전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대구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은
불붙인 풍등이 공단 지역과 위험물저장소,
야산 등지 떨어지면 대형 화재로
이어질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나 대구시의 대책은
방염 재질의 풍등 사용과
소방인력 배치 등에 불과하다며,
보다 완벽한 안전 대책을 확보한 뒤
축제를 개최하라고 요구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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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현 기자 shinjou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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