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소비자, '콘도 회원권·주식투자 서비스' 불만

입력 2019.04.15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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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역 소비자들이
콘도 회원권이나
주식투자 서비스에 대한 불만으로
상담을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상남도는
올해 1분기 접수된 소비자 상담 건수는
모두 740여 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10여 건의
절반이 더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증가율이 높은 품목은
콘도 회원권과 주식투자 서비스로
각각 4.8배와 4.5배가 늘었습니다.
상담 내용은 대부분
계약 해지 거부나 과다한 위약금 부과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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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 소비자, '콘도 회원권·주식투자 서비스' 불만
    • 입력 2019-04-15 13:12:13
    창원
경남지역 소비자들이 콘도 회원권이나 주식투자 서비스에 대한 불만으로 상담을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상남도는 올해 1분기 접수된 소비자 상담 건수는 모두 740여 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10여 건의 절반이 더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증가율이 높은 품목은 콘도 회원권과 주식투자 서비스로 각각 4.8배와 4.5배가 늘었습니다. 상담 내용은 대부분 계약 해지 거부나 과다한 위약금 부과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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