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서 게 잡던 30대 숨진채 발견
입력 2019.04.15 (13:12)
수정 2019.04.15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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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14일) 11시 18분쯤
고성군 하일면의 한 바닷가에서
게를 잡던 39살 정 모 씨가
바다에 빠져 숨졌습니다.
정 씨 일행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조대는
1시간여 만에 정 씨를 찾아
인근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지인의 고향을 찾은 정 씨가
게를 잡으려고 바닷가에 나섰다가
밀물에 쓸려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고성군 하일면의 한 바닷가에서
게를 잡던 39살 정 모 씨가
바다에 빠져 숨졌습니다.
정 씨 일행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조대는
1시간여 만에 정 씨를 찾아
인근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지인의 고향을 찾은 정 씨가
게를 잡으려고 바닷가에 나섰다가
밀물에 쓸려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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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성서 게 잡던 30대 숨진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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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4-15 13:12:13
- 수정2019-04-15 13:13:15
어젯밤(14일) 11시 18분쯤
고성군 하일면의 한 바닷가에서
게를 잡던 39살 정 모 씨가
바다에 빠져 숨졌습니다.
정 씨 일행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조대는
1시간여 만에 정 씨를 찾아
인근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지인의 고향을 찾은 정 씨가
게를 잡으려고 바닷가에 나섰다가
밀물에 쓸려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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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석 기자 cj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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