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발찌' 영상 추적 서비스, 대전서 시범 운영

입력 2019.04.15 (19:22) 수정 2019.04.15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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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발찌 부착자의
성 범죄 재범을 막기 위한 영상 추적 서비스가
대전에서 시범 운영됩니다.

이 서비스는
전자발찌 부착자가 준수사항을 어길 경우
부착자 모습을 담은 CCTV 영상을
법무부 위치추적센터로 실시간 전송해
현장 대응이 가능한 장점이 있습니다.

대전에 설치된 CCTV는 5천4백여 대이며,
전자발치 장치를 훼손하거나
외출 제한 시간에 이동해
성범죄 발생 우려가 있는 경우에만
관련 영상 제공이 허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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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자발찌' 영상 추적 서비스, 대전서 시범 운영
    • 입력 2019-04-15 19:22:54
    • 수정2019-04-15 19:23:44
    대전
전자발찌 부착자의 성 범죄 재범을 막기 위한 영상 추적 서비스가 대전에서 시범 운영됩니다. 이 서비스는 전자발찌 부착자가 준수사항을 어길 경우 부착자 모습을 담은 CCTV 영상을 법무부 위치추적센터로 실시간 전송해 현장 대응이 가능한 장점이 있습니다. 대전에 설치된 CCTV는 5천4백여 대이며, 전자발치 장치를 훼손하거나 외출 제한 시간에 이동해 성범죄 발생 우려가 있는 경우에만 관련 영상 제공이 허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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