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토리] ‘셀프 이발’하다가…“어머 내 앞머리!”

입력 2019.04.15 (20:47) 수정 2019.04.15 (21: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앞 머리카락 정도는 집에서 직접 다듬어본 적 있으시죠?

캐나다 온타리오주에 사는 초등학생도 '셀프 이발'에 도전했다는데요.

만족스러운 앞머리를 갖게 됐을까요?

함께 보시죠.

[리포트]

거울 앞에 선 초등학생인데요.

앞 머리카락을 자르려고 가위를 들었습니다.

긴 머리카락을 필요한 만큼 앞으로 내려주고요.

눈대중으로 위치를 계산해보죠.

한번 심호흡 한 아이!

이내 결심한 듯 머리카락을 잘랐습니다.

그런데 거울을 본 아이의 눈동자가 흔들립니다.

생각보다 앞머리가 지나치게 짧게 잘린 건데요.

머리카락을 다시 붙일 수도 없고 한숨만 나오는 아이!

최근 근황을 올렸습니다.

머리카락이 빨리 자라기만을 기다리고 있다는데요.

소중한 앞머리도 앞으론 전문가에게 맡겨야겠어요~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글로벌 스토리] ‘셀프 이발’하다가…“어머 내 앞머리!”
    • 입력 2019-04-15 20:32:05
    • 수정2019-04-15 21:00:03
    글로벌24
[앵커]

앞 머리카락 정도는 집에서 직접 다듬어본 적 있으시죠?

캐나다 온타리오주에 사는 초등학생도 '셀프 이발'에 도전했다는데요.

만족스러운 앞머리를 갖게 됐을까요?

함께 보시죠.

[리포트]

거울 앞에 선 초등학생인데요.

앞 머리카락을 자르려고 가위를 들었습니다.

긴 머리카락을 필요한 만큼 앞으로 내려주고요.

눈대중으로 위치를 계산해보죠.

한번 심호흡 한 아이!

이내 결심한 듯 머리카락을 잘랐습니다.

그런데 거울을 본 아이의 눈동자가 흔들립니다.

생각보다 앞머리가 지나치게 짧게 잘린 건데요.

머리카락을 다시 붙일 수도 없고 한숨만 나오는 아이!

최근 근황을 올렸습니다.

머리카락이 빨리 자라기만을 기다리고 있다는데요.

소중한 앞머리도 앞으론 전문가에게 맡겨야겠어요~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