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 등을 성추행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돼
직위 해제된 전주대 전 교수가
첫 공판에서 혐의를 전면 부인했습니다.
오늘(15)
전주지법 형사2단독 심리로 열린 첫 공판에서
61살 박 전 교수는 검찰이 제기한 공소 사실이
모두 허위라고 주장했습니다.
박 전 교수는 지난 2천14년 2월
자신의 차에서 같은 대학 여강사를 추행하고,
이듬해 12월에는 자신의 연구실에서
여제자를 불러 자신의 신체 일부를
주무르게 한 혐의 등으로 기소됐습니다.
다음 재판은
다음 달 22일에 열릴 예정입니다. (끝)
직위 해제된 전주대 전 교수가
첫 공판에서 혐의를 전면 부인했습니다.
오늘(15)
전주지법 형사2단독 심리로 열린 첫 공판에서
61살 박 전 교수는 검찰이 제기한 공소 사실이
모두 허위라고 주장했습니다.
박 전 교수는 지난 2천14년 2월
자신의 차에서 같은 대학 여강사를 추행하고,
이듬해 12월에는 자신의 연구실에서
여제자를 불러 자신의 신체 일부를
주무르게 한 혐의 등으로 기소됐습니다.
다음 재판은
다음 달 22일에 열릴 예정입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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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투 혐의' 전주대 전 교수 첫 공판..공소 사실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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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4-15 21:56:58
제자 등을 성추행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돼
직위 해제된 전주대 전 교수가
첫 공판에서 혐의를 전면 부인했습니다.
오늘(15)
전주지법 형사2단독 심리로 열린 첫 공판에서
61살 박 전 교수는 검찰이 제기한 공소 사실이
모두 허위라고 주장했습니다.
박 전 교수는 지난 2천14년 2월
자신의 차에서 같은 대학 여강사를 추행하고,
이듬해 12월에는 자신의 연구실에서
여제자를 불러 자신의 신체 일부를
주무르게 한 혐의 등으로 기소됐습니다.
다음 재판은
다음 달 22일에 열릴 예정입니다. (끝)
직위 해제된 전주대 전 교수가
첫 공판에서 혐의를 전면 부인했습니다.
오늘(15)
전주지법 형사2단독 심리로 열린 첫 공판에서
61살 박 전 교수는 검찰이 제기한 공소 사실이
모두 허위라고 주장했습니다.
박 전 교수는 지난 2천14년 2월
자신의 차에서 같은 대학 여강사를 추행하고,
이듬해 12월에는 자신의 연구실에서
여제자를 불러 자신의 신체 일부를
주무르게 한 혐의 등으로 기소됐습니다.
다음 재판은
다음 달 22일에 열릴 예정입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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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우 기자 ss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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