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가
평창동계올림픽 유공 공무원들에게
국제 여객선 관광을 시켜주기로 한 데 대해
세금으로 국제 여객선 모객 실적을 높이려 한다는
비판이 제기됐습니다.
강원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최근
'도정 현안해결 유공 공무원:
한-러-일 크루즈 관광체험 해외연수' 계획을
심의하면서, 이같이 지적했습니다.
강원도는
올해 10월쯤 도비 8천만 원을 투입해
올림픽 유공 공무원 40명에게, 국제 유람선을 타고,
한국과 러시아, 일본을 둘러볼 수 있도록
해외 여행 기회를 제공할 계획입니다.(끝)
평창동계올림픽 유공 공무원들에게
국제 여객선 관광을 시켜주기로 한 데 대해
세금으로 국제 여객선 모객 실적을 높이려 한다는
비판이 제기됐습니다.
강원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최근
'도정 현안해결 유공 공무원:
한-러-일 크루즈 관광체험 해외연수' 계획을
심의하면서, 이같이 지적했습니다.
강원도는
올해 10월쯤 도비 8천만 원을 투입해
올림픽 유공 공무원 40명에게, 국제 유람선을 타고,
한국과 러시아, 일본을 둘러볼 수 있도록
해외 여행 기회를 제공할 계획입니다.(끝)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공무원 단체 해외 크루즈 여행 추진…세금으로 모객 돕기"
-
- 입력 2019-04-15 22:03:11
강원도가
평창동계올림픽 유공 공무원들에게
국제 여객선 관광을 시켜주기로 한 데 대해
세금으로 국제 여객선 모객 실적을 높이려 한다는
비판이 제기됐습니다.
강원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최근
'도정 현안해결 유공 공무원:
한-러-일 크루즈 관광체험 해외연수' 계획을
심의하면서, 이같이 지적했습니다.
강원도는
올해 10월쯤 도비 8천만 원을 투입해
올림픽 유공 공무원 40명에게, 국제 유람선을 타고,
한국과 러시아, 일본을 둘러볼 수 있도록
해외 여행 기회를 제공할 계획입니다.(끝)
-
-
김문영 기자 mykim@kbs.co.kr
김문영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