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영건 활약에 6위 도약

입력 2019.04.15 (22:34) 수정 2019.04.16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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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즌 초반 침체에 빠진 



 
 

기아타이거즈가



 
 

SK와의 주말 3연전에서



 
 

2승 1무를 거두며 반전에 성공했습니다.



 
 

    한승택 등 젊은 선수들이



 
 

주전 선수들의 빈자리를 채우며



 
 

팀 분위기를 바꿨습니다.



 
 

      박지성 기자의 보돕니다.



 
 

     



 
 



 
 



 
 

“이 타구 왼쪽으로 담장 밖으로



 
 

한승택의 그랜드 슬램!”



 
 

     



 
 

     9회 초 터트린



 
 

대타 만루 홈런으로



 
 

극적인 역전승을 만들어 낸 한승택.



 
 

     



 
 

   

다음 날, 주말 3연전 마지막 경기도



 
 

한승택의 홈런으로 반격이 시작됩니다.



 
 

     



 
 

    바로 이어 



 
 

김선빈의 빈 자리를 메우고 있는  



 
 

박찬호가 안타를 만들어내고,    



 
 

   

이창진은 데뷔 5년만의



 
 

첫 홈런으로 경기를 뒤집습니다.



 
 

 



 
 



 
 

“타이거즈의 이창진 역전 투런”  



 
 

    



 
 

    젊은 선수들의 선전은



 
 

마운드에서도 빛났습니다.



 
 

     



 
 

   

'군필 대졸 신인' 양승철은     



 
 

2와 3분의 1이닝을 무실점 호투하며  



 
 

데뷔전에서 승리를 챙겼고,



 
 

     



 
 

   

시즌 첫 선발등판에 나선



 
 

홍건희도 SK의 강타선을  



 
 

6회 동안 1실점으로 묶었습니다. 



 
 

     



 
 

   최형우, 김선빈, 안치홍 등



 
 

주력 선수들이 부진과 부상에



 
 

허덕이는 사이에 나온 성괍니다. 



 
 

 



 
 

<김성한 프로야구 해설위원>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서 젊은 친구들이 정말 엄청난 노력을 할 것이다. 그리고 그 실력이라든가 이런 것들은 시간이 갈수록 더 안정적으로 나올 확률이 높다고 봅니다.



 
 

        젊은 호랑이들의 활약으로



 
 

반등에 성공했지만, 



 
 

에이스 양현종 등 주력 선수들의 부활은 



 
 

상위권 도약을 위한 과제로 남았습니다. 



 
 

     



 
 

   

기아는 내일 롯데와의 경기에



 
 

외국인 투수 윌랜드를 선발로 내세워



 
 

올 시즌 첫 3연승과



 
 

5할 승률 달성에 도전합니다.



 
 

   KBS뉴스 박지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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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아, 영건 활약에 6위 도약
    • 입력 2019-04-15 22:34:04
    • 수정2019-04-16 00:35:20
    뉴스9(목포)

 

   시즌 초반 침체에 빠진 

   

기아타이거즈가

   

SK와의 주말 3연전에서

   

2승 1무를 거두며 반전에 성공했습니다.

   

    한승택 등 젊은 선수들이

   

주전 선수들의 빈자리를 채우며

   

팀 분위기를 바꿨습니다.

   

      박지성 기자의 보돕니다.

   

     

   

   

   

“이 타구 왼쪽으로 담장 밖으로

   

한승택의 그랜드 슬램!”

   

     

   

     9회 초 터트린

   

대타 만루 홈런으로

   

극적인 역전승을 만들어 낸 한승택.

   

     

   

   다음 날, 주말 3연전 마지막 경기도

   

한승택의 홈런으로 반격이 시작됩니다.

   

     

   

    바로 이어 

   

김선빈의 빈 자리를 메우고 있는  

   

박찬호가 안타를 만들어내고,    

   

    이창진은 데뷔 5년만의

   

첫 홈런으로 경기를 뒤집습니다.

   

 

   

   

“타이거즈의 이창진 역전 투런”  

   

    

   

    젊은 선수들의 선전은

   

마운드에서도 빛났습니다.

   

     

   

    '군필 대졸 신인' 양승철은     

   

2와 3분의 1이닝을 무실점 호투하며  

   

데뷔전에서 승리를 챙겼고,

   

     

   

   시즌 첫 선발등판에 나선

   

홍건희도 SK의 강타선을  

   

6회 동안 1실점으로 묶었습니다. 

   

     

   

   최형우, 김선빈, 안치홍 등

   

주력 선수들이 부진과 부상에

   

허덕이는 사이에 나온 성괍니다. 

   

 

   

<김성한 프로야구 해설위원>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서 젊은 친구들이 정말 엄청난 노력을 할 것이다. 그리고 그 실력이라든가 이런 것들은 시간이 갈수록 더 안정적으로 나올 확률이 높다고 봅니다.

   

        젊은 호랑이들의 활약으로

   

반등에 성공했지만, 

   

에이스 양현종 등 주력 선수들의 부활은 

   

상위권 도약을 위한 과제로 남았습니다. 

   

     

   

    기아는 내일 롯데와의 경기에

   

외국인 투수 윌랜드를 선발로 내세워

   

올 시즌 첫 3연승과

   

5할 승률 달성에 도전합니다.

   

   KBS뉴스 박지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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