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지역에도
인플루엔자 유행 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독감 감염 환자는 인구 10만명 당
12명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목포시 보건소는
표본 조사 대상 기관인 목포의료원을 통해
독감 발생상황을 모니터한 결과
목포에서는 인구 10만명당 12.4명이 발생해
전국 평균 32.2명에 비해 절반 이하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시 보건소는
표본조사 기관에서 제외된 병원까지 포함할 경우
환자수는 더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시민들의 주의를 당부했습니다.(끝)
인플루엔자 유행 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독감 감염 환자는 인구 10만명 당
12명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목포시 보건소는
표본 조사 대상 기관인 목포의료원을 통해
독감 발생상황을 모니터한 결과
목포에서는 인구 10만명당 12.4명이 발생해
전국 평균 32.2명에 비해 절반 이하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시 보건소는
표본조사 기관에서 제외된 병원까지 포함할 경우
환자수는 더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시민들의 주의를 당부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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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포에서도 독감 '인구 10만명 당 12명' 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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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4-15 22:34:50
목포 지역에도
인플루엔자 유행 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독감 감염 환자는 인구 10만명 당
12명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목포시 보건소는
표본 조사 대상 기관인 목포의료원을 통해
독감 발생상황을 모니터한 결과
목포에서는 인구 10만명당 12.4명이 발생해
전국 평균 32.2명에 비해 절반 이하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시 보건소는
표본조사 기관에서 제외된 병원까지 포함할 경우
환자수는 더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시민들의 주의를 당부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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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진 기자 powjn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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