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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체어 사용 않는 장애인도 ‘바우처 택시’ 이용 가능해진다
입력 2019.04.16 (06:02) 수정 2019.04.16 (07:13) 사회
다음달 부터 휠체어를 타지 않는 장애인들도 서울시 바우처택시를 이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서울시는 오늘(16일) 기존의 시각‧신장 장애인을 포함해 뇌병변, 자폐, 지적 장애인 등 휠체어를 타지 않는 장애인들도 바우처택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바우처택시는 서울시와 협약을 맺은 콜택시 업체를 이용할 경우 택시요금의 일부를 서울시가 지원하는 택시입니다.

재작년부터 시각‧신장 장애인 중 희망자를 대상으로 운영해왔습니다.

서울시는 올해 택시 요금이 인상된 만큼, 지원 금액도 1회 최대 1만 5천 원에서 2만 원(총 결제액의 65%→70%)으로 늘릴 예정입니다.

서울시는 또, 5월과 10월에 각각 3천 명씩 이용대상을 확대해 올해 총 1만 명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예산 50억 원을 투입하고, 내년에는 100억 원을 투입해 장애인 2만 명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현재 총 8,000대가 바우처택시로 운영 중인데 원활한 배차를 위해 콜택시 협력업체도 더 늘리기로 했습니다.

바우처택시를 이용하고 싶은 장애인들은 이달 말까지 장애인등록증 등 필요한 서류를 지참한 뒤 동 주민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신청 인원이 3,000명이 넘을 경우 선정 기준에 따라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이 우선 선정됩니다.

서울시는 '장애인 콜택시'와 '장애인 복지콜' 등 기존 서비스는 차량이 부족해 대기 시간이 50분대로 길었지만, 바우처택시는 앞으로 5~10분만 대기하면 차량을 탈 수 있어 이동 편의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휠체어 사용 않는 장애인도 ‘바우처 택시’ 이용 가능해진다
    • 입력 2019-04-16 06:02:20
    • 수정2019-04-16 07:13:07
    사회
다음달 부터 휠체어를 타지 않는 장애인들도 서울시 바우처택시를 이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서울시는 오늘(16일) 기존의 시각‧신장 장애인을 포함해 뇌병변, 자폐, 지적 장애인 등 휠체어를 타지 않는 장애인들도 바우처택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바우처택시는 서울시와 협약을 맺은 콜택시 업체를 이용할 경우 택시요금의 일부를 서울시가 지원하는 택시입니다.

재작년부터 시각‧신장 장애인 중 희망자를 대상으로 운영해왔습니다.

서울시는 올해 택시 요금이 인상된 만큼, 지원 금액도 1회 최대 1만 5천 원에서 2만 원(총 결제액의 65%→70%)으로 늘릴 예정입니다.

서울시는 또, 5월과 10월에 각각 3천 명씩 이용대상을 확대해 올해 총 1만 명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예산 50억 원을 투입하고, 내년에는 100억 원을 투입해 장애인 2만 명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현재 총 8,000대가 바우처택시로 운영 중인데 원활한 배차를 위해 콜택시 협력업체도 더 늘리기로 했습니다.

바우처택시를 이용하고 싶은 장애인들은 이달 말까지 장애인등록증 등 필요한 서류를 지참한 뒤 동 주민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신청 인원이 3,000명이 넘을 경우 선정 기준에 따라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이 우선 선정됩니다.

서울시는 '장애인 콜택시'와 '장애인 복지콜' 등 기존 서비스는 차량이 부족해 대기 시간이 50분대로 길었지만, 바우처택시는 앞으로 5~10분만 대기하면 차량을 탈 수 있어 이동 편의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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