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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2019 한미 정상회담
트럼프 “북한과 대화는 좋다”…폼페이오 “여러 대화 진행 중”
입력 2019.04.16 (06:11) 수정 2019.04.16 (08:05) 뉴스광장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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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트럼프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3차 정상회담 언급과 관련해 "대화는 좋다"며 회담 필요성을 재차 언급하면서도 서두르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은 비핵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실행 방안을 북한과 논의중이라고 밝혀 그 의미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워싱턴에서 서지영 특파원의 보도합니다.

[리포트]

"3차 북미 정상회담을 할 용의가 있다."

최고인민회의 시정연설에서 밝힌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언급에 트럼프 대통령이 "대화는 좋다" 며 화답했습니다.

'납세의 날'을 맞아 미네소타를 방문한 트럼프 대통령이 자신의 업적을 설명하는 과정에서 한 발언입니다.

[트럼프/미국 대통령 : "김정은 위원장이 시정연설에서 추가 북미 회담 의지를 밝혔는데, 북한과 대화하는 것은 좋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서두르지 않겠다는 점도 분명히 했습니다. 올바른 비핵화 협상이 우선이라는 기존 입장을 확인한 것입니다.

제재도 유지되고 있다며 현재 비핵화 협상의 움직임은 완벽하다고 평가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은 김 위원장의 발언에 대한 미국의 입장을 묻는 질문에 "북한과 여러 대화들이 진행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미 국무부 팀이 북한과 함께 비핵화 결과에 도달하기 위해 단계적인 협상을 진행중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북미 간 물밑 협상이 진행중이라는 것을 사실상 확인한 것으로 보입니다.

김정은 위원장이 올해 말까지 단계적인 협상을 끝내자는 말을 했다는 사실도 공개했습니다.

폼페이오 장관은 단계적인 협상이 구체적으로 무엇인지는 밝히지 않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비핵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단계적 협상 방안을 북미 간 논의했다는 사실을 밝히면서 교착 국면의 비핵화 협상이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를지 주목됩니다.

워싱턴에서 KBS 뉴스 서지영입니다.
  • 트럼프 “북한과 대화는 좋다”…폼페이오 “여러 대화 진행 중”
    • 입력 2019-04-16 06:13:16
    • 수정2019-04-16 08:05:36
    뉴스광장 1부
[앵커]

트럼프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3차 정상회담 언급과 관련해 "대화는 좋다"며 회담 필요성을 재차 언급하면서도 서두르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은 비핵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실행 방안을 북한과 논의중이라고 밝혀 그 의미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워싱턴에서 서지영 특파원의 보도합니다.

[리포트]

"3차 북미 정상회담을 할 용의가 있다."

최고인민회의 시정연설에서 밝힌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언급에 트럼프 대통령이 "대화는 좋다" 며 화답했습니다.

'납세의 날'을 맞아 미네소타를 방문한 트럼프 대통령이 자신의 업적을 설명하는 과정에서 한 발언입니다.

[트럼프/미국 대통령 : "김정은 위원장이 시정연설에서 추가 북미 회담 의지를 밝혔는데, 북한과 대화하는 것은 좋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서두르지 않겠다는 점도 분명히 했습니다. 올바른 비핵화 협상이 우선이라는 기존 입장을 확인한 것입니다.

제재도 유지되고 있다며 현재 비핵화 협상의 움직임은 완벽하다고 평가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은 김 위원장의 발언에 대한 미국의 입장을 묻는 질문에 "북한과 여러 대화들이 진행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미 국무부 팀이 북한과 함께 비핵화 결과에 도달하기 위해 단계적인 협상을 진행중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북미 간 물밑 협상이 진행중이라는 것을 사실상 확인한 것으로 보입니다.

김정은 위원장이 올해 말까지 단계적인 협상을 끝내자는 말을 했다는 사실도 공개했습니다.

폼페이오 장관은 단계적인 협상이 구체적으로 무엇인지는 밝히지 않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비핵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단계적 협상 방안을 북미 간 논의했다는 사실을 밝히면서 교착 국면의 비핵화 협상이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를지 주목됩니다.

워싱턴에서 KBS 뉴스 서지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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