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농업기술원은
월동 기온이 평년보다 높아
인삼 싹이 일찍 나오고
병해충 밀도도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방제를 서둘러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특히 곰팡이에 의해 발생하는 점무늬병은
어린 인삼에 발생할 경우 줄기가 말라 죽어
더 이상 자라지 않습니다.
풍기인삼연구소는 최근 3년간
점무늬병 발생 시기가
지난 2016년 5월 17일에서 2017년에는 5월 10일,
지난해에는 5월 8일로 매년 앞당겨지고 있다며
인삼 싹이 올라오면 바로 방제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끝)
월동 기온이 평년보다 높아
인삼 싹이 일찍 나오고
병해충 밀도도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방제를 서둘러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특히 곰팡이에 의해 발생하는 점무늬병은
어린 인삼에 발생할 경우 줄기가 말라 죽어
더 이상 자라지 않습니다.
풍기인삼연구소는 최근 3년간
점무늬병 발생 시기가
지난 2016년 5월 17일에서 2017년에는 5월 10일,
지난해에는 5월 8일로 매년 앞당겨지고 있다며
인삼 싹이 올라오면 바로 방제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끝)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농업기술원, "인삼 병해충 방제 서둘러야"
-
- 입력 2019-04-16 08:50:55
경상북도 농업기술원은
월동 기온이 평년보다 높아
인삼 싹이 일찍 나오고
병해충 밀도도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방제를 서둘러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특히 곰팡이에 의해 발생하는 점무늬병은
어린 인삼에 발생할 경우 줄기가 말라 죽어
더 이상 자라지 않습니다.
풍기인삼연구소는 최근 3년간
점무늬병 발생 시기가
지난 2016년 5월 17일에서 2017년에는 5월 10일,
지난해에는 5월 8일로 매년 앞당겨지고 있다며
인삼 싹이 올라오면 바로 방제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끝)
-
-
김명환 기자 light@kbs.co.kr
김명환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