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공항서 10만 명분 필로폰 밀반입하다 적발
입력 2019.04.15 (15:20)
수정 2019.04.16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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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본부세관과 부산지검은 부산 김해공항으로 10만 명가량이 동시에 투약할 수 있는 양의 필로폰을 밀반입한 혐의로 말레이시아 국적의 A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지난 8일 제3국을 거쳐 부산 김해공항에 도착한 A 씨는 여행 가방 속에 필로폰 3㎏, 시가 98억 원 상당을 숨겨 입국하려다, 엑스레이 검사에서 덜미가 잡혔습니다.
세관과 검찰은 A 씨가 필로폰을 국내로 반입하는 운반책 역할을 한 것으로 보고 국내 마약밀매 조직 등 공범을 뒤쫓고 있습니다.
지난 8일 제3국을 거쳐 부산 김해공항에 도착한 A 씨는 여행 가방 속에 필로폰 3㎏, 시가 98억 원 상당을 숨겨 입국하려다, 엑스레이 검사에서 덜미가 잡혔습니다.
세관과 검찰은 A 씨가 필로폰을 국내로 반입하는 운반책 역할을 한 것으로 보고 국내 마약밀매 조직 등 공범을 뒤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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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해공항서 10만 명분 필로폰 밀반입하다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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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4-16 09:27:04
- 수정2019-04-16 10:16:14
부산본부세관과 부산지검은 부산 김해공항으로 10만 명가량이 동시에 투약할 수 있는 양의 필로폰을 밀반입한 혐의로 말레이시아 국적의 A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지난 8일 제3국을 거쳐 부산 김해공항에 도착한 A 씨는 여행 가방 속에 필로폰 3㎏, 시가 98억 원 상당을 숨겨 입국하려다, 엑스레이 검사에서 덜미가 잡혔습니다.
세관과 검찰은 A 씨가 필로폰을 국내로 반입하는 운반책 역할을 한 것으로 보고 국내 마약밀매 조직 등 공범을 뒤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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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규 기자 tru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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