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마민주항쟁 관련 사실·피해 5차 신고접수 개시
입력 2019.04.15 (09:00)
수정 2019.04.16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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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총리 소속 '부마 민주항쟁 진상규명과 관련자 명예회복 심의위원회'는 오늘(15일)부터 12월 23일까지 진상규명을 위한 사실, 피해 등에 대한 5차 신고를 받습니다.
신고대상은 1979년 10월 16∼20일 부산·마산·창원 등에서 유신체제에 대항해 사망한 자와 행방불명된 자, 수배 또는 구금된 자 등이며, 가족이나 친족 관계에 있거나 진상규명에 관해 특별한 사실을 알고 있으면 신고할 수 있습니다.
현재까지 260건의 신고가 들어왔으며 민간위원 11명과 행정안전부 장관, 부울경 단체장 등 당연직 4명으로 구성된 위원회가 조사를 진행합니다.
신고대상은 1979년 10월 16∼20일 부산·마산·창원 등에서 유신체제에 대항해 사망한 자와 행방불명된 자, 수배 또는 구금된 자 등이며, 가족이나 친족 관계에 있거나 진상규명에 관해 특별한 사실을 알고 있으면 신고할 수 있습니다.
현재까지 260건의 신고가 들어왔으며 민간위원 11명과 행정안전부 장관, 부울경 단체장 등 당연직 4명으로 구성된 위원회가 조사를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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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마민주항쟁 관련 사실·피해 5차 신고접수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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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4-16 09:27:27
- 수정2019-04-16 10:12:31
국무총리 소속 '부마 민주항쟁 진상규명과 관련자 명예회복 심의위원회'는 오늘(15일)부터 12월 23일까지 진상규명을 위한 사실, 피해 등에 대한 5차 신고를 받습니다.
신고대상은 1979년 10월 16∼20일 부산·마산·창원 등에서 유신체제에 대항해 사망한 자와 행방불명된 자, 수배 또는 구금된 자 등이며, 가족이나 친족 관계에 있거나 진상규명에 관해 특별한 사실을 알고 있으면 신고할 수 있습니다.
현재까지 260건의 신고가 들어왔으며 민간위원 11명과 행정안전부 장관, 부울경 단체장 등 당연직 4명으로 구성된 위원회가 조사를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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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자 기자 psj3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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