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 “노트르담 성당 화재 깊은 유감…목조건축물 등 긴급 점검”
입력 2019.04.16 (10:23)
수정 2019.04.16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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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은 프랑스 파리 노트르담 대성당 화재와 관련해 깊은 유감을 표하고 우리 문화재 전반에 대해서 긴급 점검을 실시한다고 오늘(16일) 밝혔습니다.
문화재청은 화재에 취약한 국가지정문화재로 목조 건축물 등 469건을 파악했으며, 이에 대해 소방시설 점검과 안전경비원 현장점검 강화를 각 지자체에 긴급 요청했습니다.
또 궁궐과 종묘, 조선왕릉, 현충사 등 문화재청이 직접 관리하고 있는 유적에 대해서도 소방시설 점검과 현장관리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문화재청 관계자는 "동해안 산불 발생 뒤 가동하고 있는 문화재 안전상황실 운영도 계속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문화재청은 화재에 취약한 국가지정문화재로 목조 건축물 등 469건을 파악했으며, 이에 대해 소방시설 점검과 안전경비원 현장점검 강화를 각 지자체에 긴급 요청했습니다.
또 궁궐과 종묘, 조선왕릉, 현충사 등 문화재청이 직접 관리하고 있는 유적에 대해서도 소방시설 점검과 현장관리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문화재청 관계자는 "동해안 산불 발생 뒤 가동하고 있는 문화재 안전상황실 운영도 계속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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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재청 “노트르담 성당 화재 깊은 유감…목조건축물 등 긴급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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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4-16 10:23:10
- 수정2019-04-16 10:38:09
문화재청은 프랑스 파리 노트르담 대성당 화재와 관련해 깊은 유감을 표하고 우리 문화재 전반에 대해서 긴급 점검을 실시한다고 오늘(16일) 밝혔습니다.
문화재청은 화재에 취약한 국가지정문화재로 목조 건축물 등 469건을 파악했으며, 이에 대해 소방시설 점검과 안전경비원 현장점검 강화를 각 지자체에 긴급 요청했습니다.
또 궁궐과 종묘, 조선왕릉, 현충사 등 문화재청이 직접 관리하고 있는 유적에 대해서도 소방시설 점검과 현장관리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문화재청 관계자는 "동해안 산불 발생 뒤 가동하고 있는 문화재 안전상황실 운영도 계속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문화재청은 화재에 취약한 국가지정문화재로 목조 건축물 등 469건을 파악했으며, 이에 대해 소방시설 점검과 안전경비원 현장점검 강화를 각 지자체에 긴급 요청했습니다.
또 궁궐과 종묘, 조선왕릉, 현충사 등 문화재청이 직접 관리하고 있는 유적에 대해서도 소방시설 점검과 현장관리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문화재청 관계자는 "동해안 산불 발생 뒤 가동하고 있는 문화재 안전상황실 운영도 계속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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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혁 기자 hyu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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