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노트르담 성당 화재, 우리 모두의 상실…복원해낼 것”
입력 2019.04.16 (12:02)
수정 2019.04.16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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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프랑스 파리의 노트르담 대성당 화재로 지붕과 첨탑이 붕괴하는 등 피해가 발생한 것과 관련해 "노트르담 대성당은 인류 역사의 중요한 보물 중 하나"라며 "우리 모두의 상실"이라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16일)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참담하지만, 누구보다 프랑스 국민들의 안타까운 마음이 클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함께 위로하며, (노트르담 대성당을) 복원해낼 것"이라며 "재건하는 과정에서 우리의 인류애는 더 성숙하게 발휘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프랑스 국민들의 자유와 평등, 박애의 정신은 화재에 결코 꺾이지 않는다"면서 "마크롱 대통령께서도 용기를 잃지 않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문 대통령은 오늘(16일)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참담하지만, 누구보다 프랑스 국민들의 안타까운 마음이 클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함께 위로하며, (노트르담 대성당을) 복원해낼 것"이라며 "재건하는 과정에서 우리의 인류애는 더 성숙하게 발휘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프랑스 국민들의 자유와 평등, 박애의 정신은 화재에 결코 꺾이지 않는다"면서 "마크롱 대통령께서도 용기를 잃지 않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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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 대통령 “노트르담 성당 화재, 우리 모두의 상실…복원해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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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4-16 12:02:05
- 수정2019-04-16 13:10:31
문재인 대통령은 프랑스 파리의 노트르담 대성당 화재로 지붕과 첨탑이 붕괴하는 등 피해가 발생한 것과 관련해 "노트르담 대성당은 인류 역사의 중요한 보물 중 하나"라며 "우리 모두의 상실"이라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16일)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참담하지만, 누구보다 프랑스 국민들의 안타까운 마음이 클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함께 위로하며, (노트르담 대성당을) 복원해낼 것"이라며 "재건하는 과정에서 우리의 인류애는 더 성숙하게 발휘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프랑스 국민들의 자유와 평등, 박애의 정신은 화재에 결코 꺾이지 않는다"면서 "마크롱 대통령께서도 용기를 잃지 않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문 대통령은 오늘(16일)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참담하지만, 누구보다 프랑스 국민들의 안타까운 마음이 클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함께 위로하며, (노트르담 대성당을) 복원해낼 것"이라며 "재건하는 과정에서 우리의 인류애는 더 성숙하게 발휘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프랑스 국민들의 자유와 평등, 박애의 정신은 화재에 결코 꺾이지 않는다"면서 "마크롱 대통령께서도 용기를 잃지 않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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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택 기자 news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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