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노트르담 화재 매우 안타까워…프랑스 국민에 위로”

입력 2019.04.16 (15:28) 수정 2019.04.16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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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정부가 프랑스 파리의 노트르담 대성당에서 현지시간 15일 화재가 발생한 것과 관련해 위로의 뜻을 전했습니다.

김인철 외교부 대변인은 오늘(16일) 정례 브리핑에서 노트르담 대성당 화재와 관련해 "정부는 매우 안타깝게 생각하며, 프랑스 국민과 정부에 깊은 위로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습니다.

김인철 대변인은 또 "우리 대통령께서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에게 위로전을 보냈고, 강경화 외교장관도 프랑스 르 드리앙 외교장관 앞으로 위로 서한을 보냈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문재인 대통령도 오늘 오전 SNS를 통해 "노트르담 대성당은 인류 역사의 중요한 보물 중 하나다"라며 "우리 모두의 상실이다"라고 위로의 메시지를 남겼습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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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4-16 15:28:24
    • 수정2019-04-16 15:32:58
    정치
우리 정부가 프랑스 파리의 노트르담 대성당에서 현지시간 15일 화재가 발생한 것과 관련해 위로의 뜻을 전했습니다.

김인철 외교부 대변인은 오늘(16일) 정례 브리핑에서 노트르담 대성당 화재와 관련해 "정부는 매우 안타깝게 생각하며, 프랑스 국민과 정부에 깊은 위로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습니다.

김인철 대변인은 또 "우리 대통령께서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에게 위로전을 보냈고, 강경화 외교장관도 프랑스 르 드리앙 외교장관 앞으로 위로 서한을 보냈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문재인 대통령도 오늘 오전 SNS를 통해 "노트르담 대성당은 인류 역사의 중요한 보물 중 하나다"라며 "우리 모두의 상실이다"라고 위로의 메시지를 남겼습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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