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밤부터 전남해안·제주 비…건조특보 확대

입력 2019.04.16 (17:26) 수정 2019.04.16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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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한낮엔 겉옷이 필요없는 포근한 하루였는데요.

올 들어 가장 따뜻했습니다.

서울이 22.6도, 경주는 26.6도까지 오르며 5월 중순의 날씨를 보였습니다.

오늘 오후가 되면서 전국에서 구름의 양이 많아졌는데요.

밤부터는 전남해안과 제주도는 비가 내리기 시작해 내일 낮까지 이어지겠습니다.

예상되는 비의 양은 제주도는 10에서 40, 전남은 5~10mm가 되겠고,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 그 밖의 남부지방은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보통'단계가 예상됩니다.

대기는 갈수록 건조해지고 있습니다. 중부와 경북에 건조주의보가 발효중이고, 오늘 강원 영동은 건조주의보가 건조경보로 한단계 강화되었습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이 10도, 광주가 12도로 오늘보다 3도에서 9도 가량 크게 오르겠고, 한낮 기온은 서울이 22도, 대전 23도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물결은 제주 해상에서 최고 2.5미터까지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목요일은 경기와 영서지역에 오후 한 때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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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밤부터 전남해안·제주 비…건조특보 확대
    • 입력 2019-04-16 17:33:59
    • 수정2019-04-16 17:3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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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한낮엔 겉옷이 필요없는 포근한 하루였는데요.

올 들어 가장 따뜻했습니다.

서울이 22.6도, 경주는 26.6도까지 오르며 5월 중순의 날씨를 보였습니다.

오늘 오후가 되면서 전국에서 구름의 양이 많아졌는데요.

밤부터는 전남해안과 제주도는 비가 내리기 시작해 내일 낮까지 이어지겠습니다.

예상되는 비의 양은 제주도는 10에서 40, 전남은 5~10mm가 되겠고,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 그 밖의 남부지방은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보통'단계가 예상됩니다.

대기는 갈수록 건조해지고 있습니다. 중부와 경북에 건조주의보가 발효중이고, 오늘 강원 영동은 건조주의보가 건조경보로 한단계 강화되었습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이 10도, 광주가 12도로 오늘보다 3도에서 9도 가량 크게 오르겠고, 한낮 기온은 서울이 22도, 대전 23도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물결은 제주 해상에서 최고 2.5미터까지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목요일은 경기와 영서지역에 오후 한 때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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