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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노조·SBS본부, 태영건설 윤석민 회장 등 검찰 고발
입력 2019.04.16 (17:55) 수정 2019.04.16 (17:57) IT·과학
전국언론노동조합과 SBS본부, 언론개혁시민연대는 SBS의 지배주주인 태영건설 윤석민 회장과 이재규 부회장, 유종연 전 SBS콘텐츠허브 사장을 특경가법상 업무상 배임죄 및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로 내일(17일) 검찰에 고발하고 공정위에 조사 요청서를 제출한다고 밝혔습니다.

언론노조 등은 고발 배경과 관련해 "윤석민 회장 등이 자신들의 과오를 사죄하기는커녕 SBS의 방송독립을 보증하는 대국민 약속인 '임명동의제도'까지 무력화하려는 행태를 더 이상 좌시할 수 없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지난 9일 언론노조와 범SBS대책위는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태영건설 이재규 부회장이 SBS콘텐츠허브로 하여금 자신의 부인 회사 '뮤진트리'에 200억 원에 달하는 일감을 몰아줬다고 주장했습니다.

SBS노조는 이어 11일에는 태영건설 전무의 아들이 SBS콘텐츠허브에 부정 취업했다고도 폭로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언론노조와 SBS본부 등은 내일 오전 서울중앙지검 앞에서 검찰 고발과 관련한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언론노조·SBS본부, 태영건설 윤석민 회장 등 검찰 고발
    • 입력 2019-04-16 17:55:39
    • 수정2019-04-16 17:57:18
    IT·과학
전국언론노동조합과 SBS본부, 언론개혁시민연대는 SBS의 지배주주인 태영건설 윤석민 회장과 이재규 부회장, 유종연 전 SBS콘텐츠허브 사장을 특경가법상 업무상 배임죄 및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로 내일(17일) 검찰에 고발하고 공정위에 조사 요청서를 제출한다고 밝혔습니다.

언론노조 등은 고발 배경과 관련해 "윤석민 회장 등이 자신들의 과오를 사죄하기는커녕 SBS의 방송독립을 보증하는 대국민 약속인 '임명동의제도'까지 무력화하려는 행태를 더 이상 좌시할 수 없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지난 9일 언론노조와 범SBS대책위는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태영건설 이재규 부회장이 SBS콘텐츠허브로 하여금 자신의 부인 회사 '뮤진트리'에 200억 원에 달하는 일감을 몰아줬다고 주장했습니다.

SBS노조는 이어 11일에는 태영건설 전무의 아들이 SBS콘텐츠허브에 부정 취업했다고도 폭로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언론노조와 SBS본부 등은 내일 오전 서울중앙지검 앞에서 검찰 고발과 관련한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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