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아시아나그룹의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 이동걸 회장이
아시아나항공 매각 결정에 대해
정상화를 위한 첫발을 내디뎠다고 평가했습니다.
이 회장은
오늘 기자들과 만나 이 같이 밝히고
아시아나항공의 회사채 만기가 돌아오는
오는 25일 전에
자금 지원 발표가 있을 예정이고,
이후 공개 매각 절차에
들어갈 방침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아시아나항공 매각과 관련해
박삼구 전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은
오늘 사내게시판에 글을 올려
면목없고 민망한 마음이라며
직원들에게 사과했습니다.(끝)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 이동걸 회장이
아시아나항공 매각 결정에 대해
정상화를 위한 첫발을 내디뎠다고 평가했습니다.
이 회장은
오늘 기자들과 만나 이 같이 밝히고
아시아나항공의 회사채 만기가 돌아오는
오는 25일 전에
자금 지원 발표가 있을 예정이고,
이후 공개 매각 절차에
들어갈 방침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아시아나항공 매각과 관련해
박삼구 전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은
오늘 사내게시판에 글을 올려
면목없고 민망한 마음이라며
직원들에게 사과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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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동걸 "아시아나항공 매각 결정, 정상화 첫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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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4-16 19:40:45
금호아시아나그룹의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 이동걸 회장이
아시아나항공 매각 결정에 대해
정상화를 위한 첫발을 내디뎠다고 평가했습니다.
이 회장은
오늘 기자들과 만나 이 같이 밝히고
아시아나항공의 회사채 만기가 돌아오는
오는 25일 전에
자금 지원 발표가 있을 예정이고,
이후 공개 매각 절차에
들어갈 방침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아시아나항공 매각과 관련해
박삼구 전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은
오늘 사내게시판에 글을 올려
면목없고 민망한 마음이라며
직원들에게 사과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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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진 기자 jo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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