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미국 시카고 13.5cm 폭설…58년 만에 최고치

입력 2019.04.16 (20:31) 수정 2019.04.16 (20:5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미국 시카고 일원에 하루 동안 13cm가 넘는 폭설이 내려 4월 적설량으로는 58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때아닌 폭설로 오헤어국제공항 등에서 천 2백대에 달하는 항공편 운항이 취소됐고, 미 프로야구 경기도 연기됐습니다.

기상 당국은 시카고 일대의 기온이 내일 20도까지 올랐다가 19일 다시 최저 3도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글로벌24 주요뉴스] 미국 시카고 13.5cm 폭설…58년 만에 최고치
    • 입력 2019-04-16 20:31:26
    • 수정2019-04-16 20:56:49
    글로벌24
미국 시카고 일원에 하루 동안 13cm가 넘는 폭설이 내려 4월 적설량으로는 58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때아닌 폭설로 오헤어국제공항 등에서 천 2백대에 달하는 항공편 운항이 취소됐고, 미 프로야구 경기도 연기됐습니다.

기상 당국은 시카고 일대의 기온이 내일 20도까지 올랐다가 19일 다시 최저 3도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