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화재 참사 건물 철거를 위한
비계 설치와 잔해 제거 작업이
오늘(16일) 진행됐습니다.
제천시는 건물 보존을 요청한
국회 행안위 제천 참사 평가 소위에도
지난주 재차 불가 입장을 통보했고,
시민 요청과 사법부의 판단 등을 근거로
예정대로 철거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이르면 다음 주 중반쯤
건물 철거가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행안위 제천 참사 평가 소위는
5일 첫 회의를 열어 유가족들을 면담했고,
이후 제천시의 건물 보존 불가 입장에는
답하지 않았습니다.
비계 설치와 잔해 제거 작업이
오늘(16일) 진행됐습니다.
제천시는 건물 보존을 요청한
국회 행안위 제천 참사 평가 소위에도
지난주 재차 불가 입장을 통보했고,
시민 요청과 사법부의 판단 등을 근거로
예정대로 철거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이르면 다음 주 중반쯤
건물 철거가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행안위 제천 참사 평가 소위는
5일 첫 회의를 열어 유가족들을 면담했고,
이후 제천시의 건물 보존 불가 입장에는
답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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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천 화재 건물 비계 설치...다음 주 철거"(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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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4-16 20:35:32
제천 화재 참사 건물 철거를 위한
비계 설치와 잔해 제거 작업이
오늘(16일) 진행됐습니다.
제천시는 건물 보존을 요청한
국회 행안위 제천 참사 평가 소위에도
지난주 재차 불가 입장을 통보했고,
시민 요청과 사법부의 판단 등을 근거로
예정대로 철거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이르면 다음 주 중반쯤
건물 철거가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행안위 제천 참사 평가 소위는
5일 첫 회의를 열어 유가족들을 면담했고,
이후 제천시의 건물 보존 불가 입장에는
답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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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영 기자 wak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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