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19.04.16 (21:00) 수정 2019.04.16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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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5주기…갈길 먼 진상 규명

오늘로 세월호 참사 5주기를 맞았지만 진상 규명과 책임자 처벌은 여전히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서채완/민변 세월호TF변호사 : "관련자들은 다 보고를 못 받았다고 한다든지, 본인은 책임이 없다든지..."]

정치권에는 세월호 유가족을 혐오하는 막말마저 난무하고 있습니다.

해군 “인양 원본 영상이 둘로 쪼개져”

세월호 CCTV 저장장치를 인양하는 수중영상 조작 의혹에 대해 해군이 "영상 원본이 둘로 쪼개졌다"고 밝혀, 조작 가능성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노트르담대성당 화재…전 세계 ‘탄식’

세계적 관광 명소인 프랑스 파리 노트르담 대성당에 불이 나 지붕과 첨탑이 무너졌습니다. 850년이 넘은 문화유산의 훼손에 전 세계가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김학의, 내가 진급시켰다”…뇌물 진술 번복

건설업자 윤중천 씨가 과거 자신이 김학의 전 차관을 진급시켰다고 주장한 녹취를 KBS가 단독 입수했습니다. 윤 씨는 검찰 조사에서 김 전 차관에게 돈을 줬다는 진술을 번복했습니다.

농장 개를 실험에 사용?…감시 사각지대

일반 개 농장에서 복제견 실험용 개를 더 이상 공급받지 않겠다고 밝혔던 서울대 수의대가 같은 농장에서 계속 개를 공급받은 정황을 KBS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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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9-04-16 22: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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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5주기…갈길 먼 진상 규명

오늘로 세월호 참사 5주기를 맞았지만 진상 규명과 책임자 처벌은 여전히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서채완/민변 세월호TF변호사 : "관련자들은 다 보고를 못 받았다고 한다든지, 본인은 책임이 없다든지..."]

정치권에는 세월호 유가족을 혐오하는 막말마저 난무하고 있습니다.

해군 “인양 원본 영상이 둘로 쪼개져”

세월호 CCTV 저장장치를 인양하는 수중영상 조작 의혹에 대해 해군이 "영상 원본이 둘로 쪼개졌다"고 밝혀, 조작 가능성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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