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가
북한 여성 인권 개선 사업 등
독자적인 대북 사업을 벌여,
수억 원의 도비를 투입하려다
잠정 중단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강원도는 당초, 민간단체에
올해부터 5년 동안 도비 5억 9천5백만 원을 지원해
북한 여성 인권에 대한 국제 토론회와
평화 순례 행사 등을 열 계획이었지만,
아직까지 사업을 수행할 단체가 만들어지지 않아
올해는 사업 추진이 불가능해졌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앞서, 강원도는
지난달 여성단체 3곳과
평화 통일 운동에 대한
워크숍을 진행했습니다. (끝)
북한 여성 인권 개선 사업 등
독자적인 대북 사업을 벌여,
수억 원의 도비를 투입하려다
잠정 중단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강원도는 당초, 민간단체에
올해부터 5년 동안 도비 5억 9천5백만 원을 지원해
북한 여성 인권에 대한 국제 토론회와
평화 순례 행사 등을 열 계획이었지만,
아직까지 사업을 수행할 단체가 만들어지지 않아
올해는 사업 추진이 불가능해졌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앞서, 강원도는
지난달 여성단체 3곳과
평화 통일 운동에 대한
워크숍을 진행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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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도, 독자 대북 사업 추진하려다 잠정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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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4-16 21:53:45
강원도가
북한 여성 인권 개선 사업 등
독자적인 대북 사업을 벌여,
수억 원의 도비를 투입하려다
잠정 중단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강원도는 당초, 민간단체에
올해부터 5년 동안 도비 5억 9천5백만 원을 지원해
북한 여성 인권에 대한 국제 토론회와
평화 순례 행사 등을 열 계획이었지만,
아직까지 사업을 수행할 단체가 만들어지지 않아
올해는 사업 추진이 불가능해졌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앞서, 강원도는
지난달 여성단체 3곳과
평화 통일 운동에 대한
워크숍을 진행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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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영 기자 my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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