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건조특보 확대·강화…제주와 남해안은 내일 낮까지 비

입력 2019.04.16 (21:58) 수정 2019.04.16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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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서울의 낮 기온이 22도를 웃도는 등 곳곳에서 올 들어 가장 높은 기온을 기록했습니다.

맑고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대기는 점점 더 건조해지고 있는데요.

강원 영동은 건조 경보로 한 단계 강화됐고 서울을 비롯한 그 밖의 중부와 경북 지역에도 건조 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중부는 대기가 건조하지만 남부 일부 지역에는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 밤부터 내일 낮까지 제주와 전남, 경남 서부에는 5에서 최고 40mm의 비가 예상됩니다.

그 밖의 지역은 구름이 많이 끼겠습니다.

중부 지방은 서울의 낮 기온 22도, 춘천 23도로 오늘과 비슷합니다.

남부 지방은 한낮에 전주 22도, 부산은 19도로 오늘보다 약간 낮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해상에서 최고 2.5m로 높게 일겠습니다.

당분간 대부분 지방에 구름만 다소 끼면서 건조한 날씨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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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건조특보 확대·강화…제주와 남해안은 내일 낮까지 비
    • 입력 2019-04-16 22:05:59
    • 수정2019-04-16 22: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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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서울의 낮 기온이 22도를 웃도는 등 곳곳에서 올 들어 가장 높은 기온을 기록했습니다.

맑고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대기는 점점 더 건조해지고 있는데요.

강원 영동은 건조 경보로 한 단계 강화됐고 서울을 비롯한 그 밖의 중부와 경북 지역에도 건조 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중부는 대기가 건조하지만 남부 일부 지역에는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 밤부터 내일 낮까지 제주와 전남, 경남 서부에는 5에서 최고 40mm의 비가 예상됩니다.

그 밖의 지역은 구름이 많이 끼겠습니다.

중부 지방은 서울의 낮 기온 22도, 춘천 23도로 오늘과 비슷합니다.

남부 지방은 한낮에 전주 22도, 부산은 19도로 오늘보다 약간 낮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해상에서 최고 2.5m로 높게 일겠습니다.

당분간 대부분 지방에 구름만 다소 끼면서 건조한 날씨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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