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 삭감 익산시 체육회, 비상 운영으로 체전 지원

입력 2019.04.16 (22:29) 수정 2019.04.16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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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이 주 개최지인
제13회 전국장애학생 체전과
제48회 전국소년체전이
한 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방만 운영 등으로
올해 예산이 모두 삭감된 익산시 체육회가
비상 운영 체제로 체전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익산시는
면직 처리된 익산시 체육회 사무국장
직무 대리 등으로 익산시 공무원 4명을 파견해
전라북도 체육회와 함께
대회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익산시 체육회가 제 역할을 하지 못해
체전 준비에 차질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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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산 삭감 익산시 체육회, 비상 운영으로 체전 지원
    • 입력 2019-04-16 22:29:27
    • 수정2019-04-16 22:32:04
    뉴스9(전주)
익산이 주 개최지인 제13회 전국장애학생 체전과 제48회 전국소년체전이 한 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방만 운영 등으로 올해 예산이 모두 삭감된 익산시 체육회가 비상 운영 체제로 체전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익산시는 면직 처리된 익산시 체육회 사무국장 직무 대리 등으로 익산시 공무원 4명을 파견해 전라북도 체육회와 함께 대회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익산시 체육회가 제 역할을 하지 못해 체전 준비에 차질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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