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지방법원은
간호사 등이 무면허 의료 행위를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청주 모 종합병원에
벌금 천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또 이를 지시한 혐의로 함께 기소된
병원장 박 모 씨와 직원에게는 각각
벌금 1,500만 원과 70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이 병원은
간호사가 초음파 검사를 하고
응급구조사가 주사를 놓는 등
수년 동안 무면허 의료 행위를 한 사실이
보건당국에 적발돼
앞서 4천 8백여 만의 과징금이 부과됐습니다.
간호사 등이 무면허 의료 행위를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청주 모 종합병원에
벌금 천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또 이를 지시한 혐의로 함께 기소된
병원장 박 모 씨와 직원에게는 각각
벌금 1,500만 원과 70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이 병원은
간호사가 초음파 검사를 하고
응급구조사가 주사를 놓는 등
수년 동안 무면허 의료 행위를 한 사실이
보건당국에 적발돼
앞서 4천 8백여 만의 과징금이 부과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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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면허 의료' 청주 모 종합병원 벌금 천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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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4-17 09:23:01
청주지방법원은
간호사 등이 무면허 의료 행위를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청주 모 종합병원에
벌금 천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또 이를 지시한 혐의로 함께 기소된
병원장 박 모 씨와 직원에게는 각각
벌금 1,500만 원과 70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이 병원은
간호사가 초음파 검사를 하고
응급구조사가 주사를 놓는 등
수년 동안 무면허 의료 행위를 한 사실이
보건당국에 적발돼
앞서 4천 8백여 만의 과징금이 부과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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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희정 기자 5w1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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