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내년 국비확보 박차…예타면제사업 적극 추진

입력 2019.04.16 (11:30) 수정 2019.04.17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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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내년 국가예산 확보 보고회를 갖고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사업의 신속한 추진과
수소산업 시장 확대 등을 위한
국가 예산 확보에 적극적으로 나서기로
했습니다.
우선 울산 외곽순환고속도로와
산재전문 공공병원 건립 등 예타 면제 사업들이
내년부터 시행될 수 있도록 힘쓰기로 하고,
수소산업 시장 확대를 위한
'수소 기반 안전성 평가 인프라 구축'과
'태화강 국가정원 지정',
'국가산단 지하 배관 통합안전관리센터 건립',
또 '방사능방재지휘센터 건립' 등을 위한
국가예산 확보 전략을 수립하기로 했습니다.
울산시는 이달 말까지
내년 국가 예산을 사업별 해당 정부 부처에
신청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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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시 내년 국비확보 박차…예타면제사업 적극 추진
    • 입력 2019-04-17 09:25:04
    • 수정2019-04-17 09:29:04
    울산
울산시는 내년 국가예산 확보 보고회를 갖고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사업의 신속한 추진과 수소산업 시장 확대 등을 위한 국가 예산 확보에 적극적으로 나서기로 했습니다. 우선 울산 외곽순환고속도로와 산재전문 공공병원 건립 등 예타 면제 사업들이 내년부터 시행될 수 있도록 힘쓰기로 하고, 수소산업 시장 확대를 위한 '수소 기반 안전성 평가 인프라 구축'과 '태화강 국가정원 지정', '국가산단 지하 배관 통합안전관리센터 건립', 또 '방사능방재지휘센터 건립' 등을 위한 국가예산 확보 전략을 수립하기로 했습니다. 울산시는 이달 말까지 내년 국가 예산을 사업별 해당 정부 부처에 신청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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