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갤럭시A 3종, 인도 출시 40일 만에 매출 5천억 원 돌파”
입력 2019.04.17 (15:47)
수정 2019.04.17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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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의 중저가 갤럭시A 시리즈가 인도에서 매출 호조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란지브지트 싱 삼성전자 인도법인 마케팅 총책임자(CMO)는 지난 16일 민트 등 현지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3월 선보인 갤럭시A 시리즈 3종이 출시 40일 만에 5억 달러, 약 5천700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고 말했습니다.
삼성전자 인도법인은 2017∼2018 회계연도에 휴대전화 부문에서 3천735억 루피, 약 6조 1천억 원의 매출을 기록한 바 있습니다.
앞서 삼성전자는 지난해 수도 뉴델리 인근 노이다에 세계 최대 규모의 휴대전화 공장을 완공했습니다.
삼성전자는 노이다의 기존 공장 규모를 두 배로 확장해 이곳에서만 연간 1억 2천만 대의 휴대전화를 생산할 계획입니다.
시장조사업체인 카운터포인트 리서치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해 인도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24%를 기록하면서 샤오미 28%에 이어 2위에 올랐습니다. 인도 전체 스마트폰 사용자 수는 4억 3천만 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란지브지트 싱 삼성전자 인도법인 마케팅 총책임자(CMO)는 지난 16일 민트 등 현지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3월 선보인 갤럭시A 시리즈 3종이 출시 40일 만에 5억 달러, 약 5천700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고 말했습니다.
삼성전자 인도법인은 2017∼2018 회계연도에 휴대전화 부문에서 3천735억 루피, 약 6조 1천억 원의 매출을 기록한 바 있습니다.
앞서 삼성전자는 지난해 수도 뉴델리 인근 노이다에 세계 최대 규모의 휴대전화 공장을 완공했습니다.
삼성전자는 노이다의 기존 공장 규모를 두 배로 확장해 이곳에서만 연간 1억 2천만 대의 휴대전화를 생산할 계획입니다.
시장조사업체인 카운터포인트 리서치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해 인도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24%를 기록하면서 샤오미 28%에 이어 2위에 올랐습니다. 인도 전체 스마트폰 사용자 수는 4억 3천만 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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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 “갤럭시A 3종, 인도 출시 40일 만에 매출 5천억 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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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4-17 15:47:32
- 수정2019-04-17 15:47:58
삼성전자의 중저가 갤럭시A 시리즈가 인도에서 매출 호조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란지브지트 싱 삼성전자 인도법인 마케팅 총책임자(CMO)는 지난 16일 민트 등 현지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3월 선보인 갤럭시A 시리즈 3종이 출시 40일 만에 5억 달러, 약 5천700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고 말했습니다.
삼성전자 인도법인은 2017∼2018 회계연도에 휴대전화 부문에서 3천735억 루피, 약 6조 1천억 원의 매출을 기록한 바 있습니다.
앞서 삼성전자는 지난해 수도 뉴델리 인근 노이다에 세계 최대 규모의 휴대전화 공장을 완공했습니다.
삼성전자는 노이다의 기존 공장 규모를 두 배로 확장해 이곳에서만 연간 1억 2천만 대의 휴대전화를 생산할 계획입니다.
시장조사업체인 카운터포인트 리서치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해 인도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24%를 기록하면서 샤오미 28%에 이어 2위에 올랐습니다. 인도 전체 스마트폰 사용자 수는 4억 3천만 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란지브지트 싱 삼성전자 인도법인 마케팅 총책임자(CMO)는 지난 16일 민트 등 현지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3월 선보인 갤럭시A 시리즈 3종이 출시 40일 만에 5억 달러, 약 5천700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고 말했습니다.
삼성전자 인도법인은 2017∼2018 회계연도에 휴대전화 부문에서 3천735억 루피, 약 6조 1천억 원의 매출을 기록한 바 있습니다.
앞서 삼성전자는 지난해 수도 뉴델리 인근 노이다에 세계 최대 규모의 휴대전화 공장을 완공했습니다.
삼성전자는 노이다의 기존 공장 규모를 두 배로 확장해 이곳에서만 연간 1억 2천만 대의 휴대전화를 생산할 계획입니다.
시장조사업체인 카운터포인트 리서치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해 인도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24%를 기록하면서 샤오미 28%에 이어 2위에 올랐습니다. 인도 전체 스마트폰 사용자 수는 4억 3천만 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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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원 기자 swcho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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