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8년 동안
통영 지역 조선업 근로자
10명 가운데 9명이 실직하거나
다른 업종으로 바꾼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노동연구원 자료를 보면,
통영 지역의 조선업 근로자가
지난 2010년 7천 5백여 명으로 집계됐지만,
지난해 6월에는 불과 902명으로
90% 가까이 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가운데
거제나 부산 등
다른 지역으로 옮겨간 근로자가
38%인 2천 8백여 명으로 가장 많습니다.
통영 지역 조선업 근로자
10명 가운데 9명이 실직하거나
다른 업종으로 바꾼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노동연구원 자료를 보면,
통영 지역의 조선업 근로자가
지난 2010년 7천 5백여 명으로 집계됐지만,
지난해 6월에는 불과 902명으로
90% 가까이 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가운데
거제나 부산 등
다른 지역으로 옮겨간 근로자가
38%인 2천 8백여 명으로 가장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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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영 조선업 근로자 8년 사이 90%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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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4-17 17:41:49
최근 8년 동안
통영 지역 조선업 근로자
10명 가운데 9명이 실직하거나
다른 업종으로 바꾼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노동연구원 자료를 보면,
통영 지역의 조선업 근로자가
지난 2010년 7천 5백여 명으로 집계됐지만,
지난해 6월에는 불과 902명으로
90% 가까이 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가운데
거제나 부산 등
다른 지역으로 옮겨간 근로자가
38%인 2천 8백여 명으로 가장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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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락 기자 outfocu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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