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여성 독립운동가이자 의열단장 약산 김원봉 선생의
부인인 박차정 열사 묘소 정비를 위한 예산
천만 원을 신설했습니다.
박차정 열사는
의열단에 가입해 무장투쟁을 벌이다
1939년 전투에서 부상을 당했고
후유증으로 해방을 1년 앞둔 1944년
35살의 나이로 생을 마감했습니다.
유해는 김원봉 선생의 선영이 있는
밀양에 안장됐고
1995년 건국훈장 독립장이 추서됐습니다.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여성 독립운동가이자 의열단장 약산 김원봉 선생의
부인인 박차정 열사 묘소 정비를 위한 예산
천만 원을 신설했습니다.
박차정 열사는
의열단에 가입해 무장투쟁을 벌이다
1939년 전투에서 부상을 당했고
후유증으로 해방을 1년 앞둔 1944년
35살의 나이로 생을 마감했습니다.
유해는 김원봉 선생의 선영이 있는
밀양에 안장됐고
1995년 건국훈장 독립장이 추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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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립운동가 박차정' 묘소 정비예산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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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4-17 17:42:27
경상남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여성 독립운동가이자 의열단장 약산 김원봉 선생의
부인인 박차정 열사 묘소 정비를 위한 예산
천만 원을 신설했습니다.
박차정 열사는
의열단에 가입해 무장투쟁을 벌이다
1939년 전투에서 부상을 당했고
후유증으로 해방을 1년 앞둔 1944년
35살의 나이로 생을 마감했습니다.
유해는 김원봉 선생의 선영이 있는
밀양에 안장됐고
1995년 건국훈장 독립장이 추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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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진 기자 news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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