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예상원 경남도의원의
'청년 비하 발언'에 대한 비난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경남도의회 신상훈 의원은
오늘(15일) 기자회견을 열고
"대체로 학자금 대출을 안 갚은 청년들은
본인의 잘못이 더 크다.
청년들은 PC방에 종일 있고,
아무도 일하지 않는다" 라고 말한
예상원 의원의 발언은
민의를 대변하는 의회에서 나와서는 안 될 말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 대학생위원회와
정의당 경남도당 청년학생위원회도
비판성명을 내고
예 의원의 사과를 촉구했습니다.
'청년 비하 발언'에 대한 비난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경남도의회 신상훈 의원은
오늘(15일) 기자회견을 열고
"대체로 학자금 대출을 안 갚은 청년들은
본인의 잘못이 더 크다.
청년들은 PC방에 종일 있고,
아무도 일하지 않는다" 라고 말한
예상원 의원의 발언은
민의를 대변하는 의회에서 나와서는 안 될 말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 대학생위원회와
정의당 경남도당 청년학생위원회도
비판성명을 내고
예 의원의 사과를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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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상원 도의원 '청년 비하발언' 비난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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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4-17 17:44:13
자유한국당 예상원 경남도의원의
'청년 비하 발언'에 대한 비난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경남도의회 신상훈 의원은
오늘(15일) 기자회견을 열고
"대체로 학자금 대출을 안 갚은 청년들은
본인의 잘못이 더 크다.
청년들은 PC방에 종일 있고,
아무도 일하지 않는다" 라고 말한
예상원 의원의 발언은
민의를 대변하는 의회에서 나와서는 안 될 말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 대학생위원회와
정의당 경남도당 청년학생위원회도
비판성명을 내고
예 의원의 사과를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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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진 기자 news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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