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상원 도의원 '청년 비하발언' 비난 이어져

입력 2019.04.15 (11:4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자유한국당 예상원 경남도의원의
'청년 비하 발언'에 대한 비난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경남도의회 신상훈 의원은
오늘(15일) 기자회견을 열고
"대체로 학자금 대출을 안 갚은 청년들은
본인의 잘못이 더 크다.
청년들은 PC방에 종일 있고,
아무도 일하지 않는다" 라고 말한
예상원 의원의 발언은
민의를 대변하는 의회에서 나와서는 안 될 말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 대학생위원회와
정의당 경남도당 청년학생위원회도
비판성명을 내고
예 의원의 사과를 촉구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예상원 도의원 '청년 비하발언' 비난 이어져
    • 입력 2019-04-17 17:44:13
    진주
자유한국당 예상원 경남도의원의 '청년 비하 발언'에 대한 비난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경남도의회 신상훈 의원은 오늘(15일) 기자회견을 열고 "대체로 학자금 대출을 안 갚은 청년들은 본인의 잘못이 더 크다. 청년들은 PC방에 종일 있고, 아무도 일하지 않는다" 라고 말한 예상원 의원의 발언은 민의를 대변하는 의회에서 나와서는 안 될 말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 대학생위원회와 정의당 경남도당 청년학생위원회도 비판성명을 내고 예 의원의 사과를 촉구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진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