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식량산업 5개년 계획' 경남 유일 정부 승인

입력 2019.04.15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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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이 제출한
'식량산업 5개년 종합계획'이
경남에서 유일하게
농림축산식품부의 승인을 받았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최근
산청군을 포함해 전국 11개 시군의
오는 2023년까지 식량 산업 종합계획을 승인했는데,
이로써 산청군은 미곡종합처리장 개보수 등
식량산업 관련 국비를 신청할 수 있게 됐습니다.
산청군은 이번 종합계획에 따라
연차적으로 벼 재배면적을 줄이면서도
고품질 쌀 생산은 늘리고,
조사료와 고구마, 밀, 콩 등
벼 이외 식량 작물 재배 기반을 확대해
식량 생산의 다각화를 이뤄나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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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청군, '식량산업 5개년 계획' 경남 유일 정부 승인
    • 입력 2019-04-17 17:44:13
    진주
산청군이 제출한 '식량산업 5개년 종합계획'이 경남에서 유일하게 농림축산식품부의 승인을 받았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최근 산청군을 포함해 전국 11개 시군의 오는 2023년까지 식량 산업 종합계획을 승인했는데, 이로써 산청군은 미곡종합처리장 개보수 등 식량산업 관련 국비를 신청할 수 있게 됐습니다. 산청군은 이번 종합계획에 따라 연차적으로 벼 재배면적을 줄이면서도 고품질 쌀 생산은 늘리고, 조사료와 고구마, 밀, 콩 등 벼 이외 식량 작물 재배 기반을 확대해 식량 생산의 다각화를 이뤄나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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