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KBS 클래식 FM 기념 음반 ‘마흔, 클래식에 빠지다’ 발매

입력 2019.04.19 (06:54) 수정 2019.04.19 (08:1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클래식 전문 채널 KBS 클래식 FM이 개국 40주년을 맞아 컴필레이션 음반을 발매했습니다.

'마흔, 클래식에 빠지다'라는 이름의 이번 음반은 개국 이래 채널과 함께 하며 어느덧 중년이 된 청취자들에게 클래식 FM이 작은 선물을 전한다는 콘셉트로 제작됐는데요,

총 4장으로 구성된 앨범에는 바흐, 모차르트, 쇼스타코비치 등 대표적인 작곡가들의 작품 40곡이 실렸으며 광고나 드라마로 귀에 익은 대중적인 곡들이 많아 이른바 '클래식 늦둥이'라 불리는 초보 입문자도 흥미롭게 감상할 수 있습니다.

또 클래식 FM의 DJ와 제작진, 뮤지컬 배우 카이, 피아니스트 이루마 등 선곡에 참여한 40인의 면면은 물론 이들의 따뜻한 추천사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문화광장이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문화광장] KBS 클래식 FM 기념 음반 ‘마흔, 클래식에 빠지다’ 발매
    • 입력 2019-04-19 06:55:12
    • 수정2019-04-19 08:18:00
    뉴스광장 1부
클래식 전문 채널 KBS 클래식 FM이 개국 40주년을 맞아 컴필레이션 음반을 발매했습니다.

'마흔, 클래식에 빠지다'라는 이름의 이번 음반은 개국 이래 채널과 함께 하며 어느덧 중년이 된 청취자들에게 클래식 FM이 작은 선물을 전한다는 콘셉트로 제작됐는데요,

총 4장으로 구성된 앨범에는 바흐, 모차르트, 쇼스타코비치 등 대표적인 작곡가들의 작품 40곡이 실렸으며 광고나 드라마로 귀에 익은 대중적인 곡들이 많아 이른바 '클래식 늦둥이'라 불리는 초보 입문자도 흥미롭게 감상할 수 있습니다.

또 클래식 FM의 DJ와 제작진, 뮤지컬 배우 카이, 피아니스트 이루마 등 선곡에 참여한 40인의 면면은 물론 이들의 따뜻한 추천사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문화광장이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