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기관 노조 "SRF 발전소 가동 반대 투쟁"

입력 2019.04.19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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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전남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노동조합 협의회는 어제(18) 한국인터넷진흥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고형 폐기물 연료인 SRF 열병합발전소의 가동 반대 투쟁에 나서겠다고 선언했습니다.



  광전노협은 선언서에서 혁신도시 노동자와 시민의 생명과 건강을 위협하는 SRF 열병합 발전소의 시험 가동이 중단될 때까지 투쟁을 계속하고,



관계부처 장관 면담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민관협력 거버넌스는 발전소 시험가동 이후 주민투표와 공론화를 통해



가동 여부를 결정하기로 잠정 합의했지만 혁신도시 주민들의 반발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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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공기관 노조 "SRF 발전소 가동 반대 투쟁"
    • 입력 2019-04-19 08:00:40
    뉴스광장(광주)

  광주전남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노동조합 협의회는 어제(18) 한국인터넷진흥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고형 폐기물 연료인 SRF 열병합발전소의 가동 반대 투쟁에 나서겠다고 선언했습니다.

  광전노협은 선언서에서 혁신도시 노동자와 시민의 생명과 건강을 위협하는 SRF 열병합 발전소의 시험 가동이 중단될 때까지 투쟁을 계속하고,

관계부처 장관 면담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민관협력 거버넌스는 발전소 시험가동 이후 주민투표와 공론화를 통해

가동 여부를 결정하기로 잠정 합의했지만 혁신도시 주민들의 반발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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