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 윤리위, ‘5·18 망언’·‘세월호 막말’ 징계 논의

입력 2019.04.19 (09:31) 수정 2019.04.19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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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이 오늘(19일) 중앙윤리위원회 회의를 열고 '5.18 폄훼' 발언을 한 김진태 의원과 김순례 최고위원에 대한 징계를 논의합니다.

이와 함께 세월호 관련 발언으로 논란을 빚은 정진석 의원과 차명진 전 의원에 대한 징계 개시 여부도 함께 논의합니다.

앞서 '5.18 폄훼' 발언으로 당 윤리위에 회부된 한국당 이종명 의원은 제명 처분을 받았고 김진태 의원과 김순례 최고위원은 전당대회가 끝날 때까지 징계 결정이 유예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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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당 윤리위, ‘5·18 망언’·‘세월호 막말’ 징계 논의
    • 입력 2019-04-19 09:32:52
    • 수정2019-04-19 09:3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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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이 오늘(19일) 중앙윤리위원회 회의를 열고 '5.18 폄훼' 발언을 한 김진태 의원과 김순례 최고위원에 대한 징계를 논의합니다.

이와 함께 세월호 관련 발언으로 논란을 빚은 정진석 의원과 차명진 전 의원에 대한 징계 개시 여부도 함께 논의합니다.

앞서 '5.18 폄훼' 발언으로 당 윤리위에 회부된 한국당 이종명 의원은 제명 처분을 받았고 김진태 의원과 김순례 최고위원은 전당대회가 끝날 때까지 징계 결정이 유예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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