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지구의 날’ 경기 지역 곳곳에서 소등행사

입력 2019.04.19 (09:48) 수정 2019.04.19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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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오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오후 8시부터 10분간 소등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저탄소 생활 실천 운동을 확산하기 위해 환경부와 전국 지방자치단체가 주관하여 동시에 진행됩니다.

경기도청사를 비롯하여 공공기관 632곳과 공동주택 199개 단지 11만7,807세대가 참여할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화성행궁, 오이도 빨간등대, 시화호조력발전소 달전망대, 양평대교, 양근대교, 안성대교, 세종대교 등 7개 도내 지역 상징물의 조명도 일제히 소등됩니다.

경기도는 도내 참여기관이 10분간 소등할 경우, 65인치 텔레비전(TV) 약 9천 대를 24시간 동안 켤 수 있는 전력량을 절약하는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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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2일 ‘지구의 날’ 경기 지역 곳곳에서 소등행사
    • 입력 2019-04-19 09:48:54
    • 수정2019-04-19 09:52:08
    사회
경기도는 오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오후 8시부터 10분간 소등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저탄소 생활 실천 운동을 확산하기 위해 환경부와 전국 지방자치단체가 주관하여 동시에 진행됩니다.

경기도청사를 비롯하여 공공기관 632곳과 공동주택 199개 단지 11만7,807세대가 참여할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화성행궁, 오이도 빨간등대, 시화호조력발전소 달전망대, 양평대교, 양근대교, 안성대교, 세종대교 등 7개 도내 지역 상징물의 조명도 일제히 소등됩니다.

경기도는 도내 참여기관이 10분간 소등할 경우, 65인치 텔레비전(TV) 약 9천 대를 24시간 동안 켤 수 있는 전력량을 절약하는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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