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Talk] 폴란드 귀도 광산 ‘십자가의 길’ 순례자들

입력 2019.04.19 (10:53) 수정 2019.04.19 (11:0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지하 광산의 개방을 알리는 종소리가 울리고, 청신호가 들어옵니다.

폴란드 남부도시 자브제에 있는 '귀도(Guido)' 광산에서 해마다 사순절인 이맘때면 펼쳐지는 '십자가의 길' 순례가 올해도 어김없이 진행됐습니다.

올해는 150명의 순례객이 몰렸는데요.

헬멧을 착용한 순례객들은 땅 밑 170m 갱도를 따라 신부의 인솔 하에 걷거나 때때로 멈춰 묵상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지구촌 Talk] 폴란드 귀도 광산 ‘십자가의 길’ 순례자들
    • 입력 2019-04-19 10:58:29
    • 수정2019-04-19 11:05:04
    지구촌뉴스
지하 광산의 개방을 알리는 종소리가 울리고, 청신호가 들어옵니다.

폴란드 남부도시 자브제에 있는 '귀도(Guido)' 광산에서 해마다 사순절인 이맘때면 펼쳐지는 '십자가의 길' 순례가 올해도 어김없이 진행됐습니다.

올해는 150명의 순례객이 몰렸는데요.

헬멧을 착용한 순례객들은 땅 밑 170m 갱도를 따라 신부의 인솔 하에 걷거나 때때로 멈춰 묵상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