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Talk] 화물용 엘리베이터 속 ‘미니 박물관’

입력 2019.04.19 (10:53) 수정 2019.04.19 (11:0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뉴욕의 한 좁은 거리에 아무 표시도 없는 문을 열면, 작은 박물관이 모습을 드러냅니다.

버려진 화물용 엘리베이터를 개조해 만들었다는 '미니 박물관'인데요.

3.3 제곱미터 남짓 되는 공간에 전시 물품이 빼곡합니다.

'세계의 치약들', '이민 갈 때 챙겨야 할 개인 물품' '각국의 식사 영수증' 등 작품의 제목은 호기심을 자아내기에 충분합니다.

큐레이터는 이 틈새 박물관에 관객이 비밀스레 찾아오듯, 보이도록 디자인된 공간이 아니라 구석구석 사소한 곳에서 영감을 얻길 바란다고 설명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지구촌 Talk] 화물용 엘리베이터 속 ‘미니 박물관’
    • 입력 2019-04-19 11:00:07
    • 수정2019-04-19 11:05:05
    지구촌뉴스
뉴욕의 한 좁은 거리에 아무 표시도 없는 문을 열면, 작은 박물관이 모습을 드러냅니다.

버려진 화물용 엘리베이터를 개조해 만들었다는 '미니 박물관'인데요.

3.3 제곱미터 남짓 되는 공간에 전시 물품이 빼곡합니다.

'세계의 치약들', '이민 갈 때 챙겨야 할 개인 물품' '각국의 식사 영수증' 등 작품의 제목은 호기심을 자아내기에 충분합니다.

큐레이터는 이 틈새 박물관에 관객이 비밀스레 찾아오듯, 보이도록 디자인된 공간이 아니라 구석구석 사소한 곳에서 영감을 얻길 바란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