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명의 사상자를 낸
진주 아파트 방화·살인 사건의 피의자
42살 안인득이 흉기를 휘두른 것은 인정하면서도
당시 난동 과정이 기억나지 않는다고
진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때문에 경찰은
현재로써는 증거수집을 위한
현장검증의 의미가 적어 보인다며,
현장검증을 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습니다.
또, 피해자와 목격자들의 진술을 모아
종합적으로 판단한 뒤
안 씨의 구체적인 범행과 행적 등을
확정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피의자 안인득은 그제(17일) 새벽
진주의 한 아파트에 불을 지른 뒤
대피하는 주민에게 흉기를 휘둘러
5명이 숨지고 15명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진주 아파트 방화·살인 사건의 피의자
42살 안인득이 흉기를 휘두른 것은 인정하면서도
당시 난동 과정이 기억나지 않는다고
진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때문에 경찰은
현재로써는 증거수집을 위한
현장검증의 의미가 적어 보인다며,
현장검증을 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습니다.
또, 피해자와 목격자들의 진술을 모아
종합적으로 판단한 뒤
안 씨의 구체적인 범행과 행적 등을
확정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피의자 안인득은 그제(17일) 새벽
진주의 한 아파트에 불을 지른 뒤
대피하는 주민에게 흉기를 휘둘러
5명이 숨지고 15명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안인득 "기억 안나"…경찰 "현장검증 안할 수도"
-
- 입력 2019-04-19 15:48:28
20명의 사상자를 낸
진주 아파트 방화·살인 사건의 피의자
42살 안인득이 흉기를 휘두른 것은 인정하면서도
당시 난동 과정이 기억나지 않는다고
진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때문에 경찰은
현재로써는 증거수집을 위한
현장검증의 의미가 적어 보인다며,
현장검증을 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습니다.
또, 피해자와 목격자들의 진술을 모아
종합적으로 판단한 뒤
안 씨의 구체적인 범행과 행적 등을
확정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피의자 안인득은 그제(17일) 새벽
진주의 한 아파트에 불을 지른 뒤
대피하는 주민에게 흉기를 휘둘러
5명이 숨지고 15명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
손원혁 기자 wh_son@kbs.co.kr
손원혁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